말씀_설교말씀

하나님과 성령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

본문 에베소서 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은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계시 주실 때, 정신을 주십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다.’ 이는 지혜의 정신을 주어 깨닫도록 계시해준다는 말도 됩니다.


생활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꼭 퍼뜩하면서 하고자 하는 정신, 생각이 옵니다.

흔히 영감, 그리고 직감, 선입감이라고 말합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지혜의 정신을 주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혜로 깨닫게 해 주시고, 퍼뜩 생각나게 해 주시고, 깨달음으로 계시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계시의 정신을 주시니, 그렇게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하고 싶은 정신이 들 때는 꼭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하실 때 ‘아무개야.’ 부르는 것도 평생에 한두 번씩 있지만, 지혜의 정신으로 항상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즉시 실천하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영감, 직감, 예감, 하고자 하는 정신과 마음이 참으로 필요하니, 항상 마음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 역사하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고 늘 깨어 있어 하나님과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충만히 받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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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7-01 오전 4: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