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네가 밟는 땅은 네 땅이 된다. 어디든지 밟으면 그 땅을 주겠다.’ 하시며 담대하라 명하셨습니다.
이는 큰 축복의 말씀입니다.
가나안 복지 세계는 그 땅을 차지해야 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선조들이 살던 땅을 하나님이 주셨으니 담대하게 싸워 이기며 그 땅을 차지하고 이상세계를 이루었습니다.
‘담대’라는 말은 참으로 큽니다.
돈이 있다고 담대한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담대하지 못할 것도 아닙니다.
또 어리다고 담대하지 못한 것도 아닙니다.
담대함은 성격, 정신, 사고와 사상으로 좌우됩니다.
알게 될 때, 희망이 있을 때 담대해집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의 주인공인 여호수아같이 삼위와 함께하면 담대하게 행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담대히 행할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고 분별하여 여호수아처럼 담대하게
하나님 뜻대로 행하므로 많은 것을 얻고 누리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