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예수님은 생명을 양으로 비유하시며 나이가 어린 자나 신앙이 어린 자, 사회적으로 지위가 약한 자를 막론하고
‘작은 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고 잃은 양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양을 잃고 그냥 놔두면 스스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양을 잡아먹는 짐승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양 한 마리가 뛰어나오면 바로 이리가 쫓아갑니다.
그러므로 바로 해결해줘야 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은 하나님의 손이 닿으니 기도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잃은 양을 찾고, 잊은 생명을 찾듯이 자기가 잊은 것이 무엇인지도 찾아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찬양과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삼위를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이 네 가지를 잊지 않고 살면 하나님 앞에 신앙의 잃은 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기 생명도 하나님께 맡기기 바랍니다.
이제, 그동안 잊은 것을 깨닫고, 자기도 찾고 상대도 찾고 모르는 것을 깨닫고 실천하는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