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우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한느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온전한 것이란?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리 가라 해서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해서 저리 가면 온전한 행동을 한 것이고, 온전한 삶을 산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온전하려고 할 때는 거듭나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거듭나라 함은 육적으로는 “모세만 믿지 말고 나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시대 말씀을 듣고 새로워져라.” 함이고 영적으로는 “영적인 자가 되어라.
예수님은 영이시고 기다리는 자들은 육과 같은 자들이니 영과 육이 하나 되어야 한다.” 함입니다.
고로 거듭나라는 것은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거듭나라 함이요 이러한 자가 온전한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음, 정신, 사고, 사상이 온전하면 몸이 거기에 따라서 온전하게 행하고, 충분히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온전할 수 있으니 온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할 일을 하나님 안에서 하면 온전해집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이 온전한 신앙입니다.
이제, 온전한 것에 도전해 보십시오.
온전히 행할 것은 각자 본인이 기도하면 온전히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깨우쳐 주시니 모두 꼭 기도하고 행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