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돠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이상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상세계를 이루기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환난을 겪게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복지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홍해 바다를 거쳐야 되었듯,
금이 용광로를 거쳐 은과 잡철을 다 걸러내 순금이 되듯,
인생도 원하는 것을 얻기까지는 환난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환난을 무섭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즐겁게 거치면서 이겨 나가는 것입니다.
모두 지금까지 잘 이겨 왔고, 또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반드시 이길 수 있습니다.
굼벵이를 거쳐 나비가 되듯 환난을 거치고 이김으로 더욱 이상세계를 누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