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와 함께 인내와 축복

본문 욥기 23장 10~14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인내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참고 견딘다.’라는 것은 그만큼 시간이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인내가 크다는 것은 참고 견디는 시간이 커질 때를 말합니다.

원하는 것을 받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나 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인내라는 과정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내할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마다 인내할 것 달랐고 받은 축복도 달랐습니다.
우리도 각자 참고 인내할 것이 있고 그리함으로 받을 축복도 다르고 얻는 것도 다릅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참고 견디어 하나님 앞에 끝까지 충성하므로 축복을 받은 인물이 많이 있습니다.
과정 가운데 어려움과 고통이 있지만 주와 같이 끝까지 참고 견딘 자는 축복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뜻도 하나님이 원하는 뜻도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각자 자기 삶에서 인내할 것이 생각날 것입니다.
이제, 주와 함께 충성으로 인내하며 행함으로 축복의 열매를 맺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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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6-23 오후 10: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