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119구조대가 육신의 생명을 구하듯 <전도>는 영의 생명을 살리는 일과 같습니다.
생명을 구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전도할 때,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오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그물을 가지고 고기를 잡는 베드로>에게 고기만 낚고 잡지 말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만나 육의 삶만 살지 않고 영혼까지 구원하였고 더 나아가 생명들을 구원하는 값진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도는 육신의 인생도 잘되게 구원하고, 그 영혼도 영원히 잘되게 하는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못 하지만 편하게 하면, 상대가 기다린 자를 맞듯 반갑게 대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 세상에 이보다 큰일은 없습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살리는 일은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일입니다.
이제, 육신의 삶 뿐만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주를 따라서 값진 인생, 값진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