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누구든지 <자기 육적인 모순>을 잘라야 <자신의 크고 아름다움>을 나타내 기쁘게 한다

본문 로마서 8장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생각>으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를 생각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의 것>을 보고 들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육신>을 가지고 ‘육’도 존재시키고, <자기 영혼>도 존재시키고 성장시키며 <육, 혼, 영> ‘모두 성공’하게 만듭니다.
고로 영의 생각은 ‘가장 높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한 것입니다.

평소에는 ‘보통’으로 보이고, 혹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것들이 <영의 생각>과 <성령의 감동>으로 보고 들으면, <최고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육신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가려서 <영이 생각하고 보는 것>을 제대로 못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 육적인 모순>은 ‘영의 생각’을 가립니다.
그래서 ‘좋은 것, 귀한 것’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육적인 모순>이 ‘자기’를 가리고 있습니다.
이 모순들을 가지치기 하듯 자르면, <자신>이 ‘영육으로 웅장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알게 됩니다.

이제 영의 생각으로 자기모순을 자르고 ‘빛나는 자신’을 찾아 매일 감탄하고 기뻐하는 인생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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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3 오전 2: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