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땅과 사람을 향한 예정을 이루시려고 이 땅에 예정을 이룰 자의 육신을 쓰고 행하십니다.
구약 때부터 중심인물, 선지자, 사사 그리고 메시아를 보내어 그들을 자신의 육신으로 삼고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에 전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이 보낸 자의 그 말씀을 듣고 행할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살아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축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절대 예정하신 뜻을 이루며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상대의 예정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것은 책임에 의한 상대 예정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요한복음 말씀처럼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고, 그 말을 듣고 행하는 자' 그들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이것은 땅의 책임 분담입니다.
하나님이 네가 잘 되고 형통하리라.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좋게 예정 해놓으셨어도 자기가 거기에 해당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예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행한 만큼의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행하면 행한 대로 이루어지고, 행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기가 선택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사망길과 생명길이 있는 것이지 우리의 운명이 정해져 있고 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혹여 잘 안 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지만 모두 주를 붙잡고 행함으로 그 한계와 어려움, 고통을 뛰어넘어 더 다른 차원으로 성장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