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성령의 계시하심을 먼저 분별하여라

본문 고린도전서 12장 7-11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사람이 살아갈 때 삶 속에서, 신앙 안에서 <분별하고 할 일들>이 많습니다.  
<분별>을 제대로 못 하고 행하면, 자기가 좋아서 했는데도 그것이 ‘해(害)’가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분별의 은혜>는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항상 <각종 일들>이 자기 앞에 ‘두 가지’로 오는데, 둘 중 어떤 것이 좋은지 분별하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각자 하려는 것들>을 두고, <하나님과 성령님의 뜻>인지 꼭 먼저 ‘분별’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과 성령님>만이 전지전능하시니, ‘답’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분별하도록 돕고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성령님께 물어보면 <분별의 은혜>, <판단의 은혜>를 꼭 주십니다.

모두 <분별의 은혜와 은사>가 충만하여, 삼위와 주와 일체 되어 진리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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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03-03 오후 1: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