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과 일체 된 삶

본문 마태복음 5장 47~48절, 마태복음 19장 20~22절, 로마서 7장 24~25절

마태복음 5장 47~48절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19장 20~22절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로마서 7장 24~25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온전(穩全)>이란, 사람으로서 하나님같이 온전하여 하나님과 일체 된 것을 말합니다.
자신이 온전해야 온전하신 <하나님>과 일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근본자이신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하나님과 하나 되고 일체 될 수 있습니다.

과일나무의 과일도 완전하게 크고 익어서 주인이 집으로 가져다 놓기 전까지는 성장하면서 ‘비바람’을 맞고 커야 하듯, 사람도 자신을 온전하게 만들 때까지는 그로 인해 ‘고생’도 하고 ‘고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온전해지려면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야 합니다.
저마다 ‘어떤 것’은 온전하고, ‘어떤 것’은 온전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온전하지 못한 것>만 ‘절대 온전하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돕고 함께해 주시니, 하나님을 <마음과 정신과 생각>에서 꼭 잡고 살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살 때 <하나님과 일체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제 ‘무엇을 행해야 온전해지는지’ 깨닫고, 평소 <생활 속>에서 꺼리는 것들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과 일체 된 삶을 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조회수
67,951
좋아요
3
댓글
1
날짜
2022-05-26 오후 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