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사무엘하 22장 26절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 세상에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기를 돕고 사랑해 주며 구원해 주는 자가 있을까요?
하늘을 보고 땅을 쳐다봐도 <매일 우리를 돕고 사랑해 주며 구원해 주는 자>는 오직 ‘전지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성령님’뿐입니다.
설령 사람들이 도와줬어도, 근본을 알고 보면 <하나님과 성령님>께서 ‘그때마다 합당한 자’를 쓰면서 도우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알면, 더욱 하나님과 성령님의 행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를 돕는 근원자>는 ‘오직 주 하나님,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나 매일 무엇을 어떻게 도우시는지 <도움을 받은 자>가 ‘깨달아 알려고 해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다윗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온전해라. 완전해라. 담대해라. 그리하면 너희 앞에 싸우는 아모리 족속도, 블레셋 족속도 다 이긴다.” 하셨습니다.
결국 ‘이기고 승리하는 역사’를 남기게 하셨고, 후손들도 그와 같이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어려움에 빠져 걱정하기만 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저마다 하나님 앞에 ‘자기 할 일’을 굳건히 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온전할수록, 하나님과 성령님은 ‘큰 능력과 권세’로 전지전능함을 나타내사, 매일 ‘표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이 매일 한없이 돕고 함께해 주시니 모든 날, 모든 순간마다 성삼위와 함께하면서, 자신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가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