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본문 요한복음 15장 1-7절



[요한복음 15장 1-7절]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모든 나무는 <원 나무>에서 ‘순’이 나고, 그것이 커서 ‘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나무와 붙어 있는 가지>만 나무의 진액과 수분을 빨아들여 ‘열매’를 맺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7절에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로, 사람들을 ‘가지’로 하나님을 ‘포도 농사를 짓는 농부’로 비유하시면서, 하나님이 보낸 자신을 믿음으로 붙어 있어야 포도나무와 같이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성삼위와 구원자 안에 거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해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뜻’이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선과 악을 구분하고, 믿음의 뿌리가 내려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으니 조금씩이라도 읽어 보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7장 17~18절>에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도 그 <행실>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니 모두 ‘좋은 행실, 의의 행실’로 작든 크든 ‘좋은 열매’를 많이 맺길 축복합니다.



조회수
62,430
좋아요
1
댓글
0
날짜
2022-08-25 오후 3: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