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장 2절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하나님의 힘>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생기>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생기>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생명력’입니다.
이 힘은 ‘마음과 생각, 정신의 힘’이며 ‘영의 힘’입니다.
창세기 2장 7절을 보면,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명이 탄생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생명의 역사>, 곧 ‘살아나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힘>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말씀과 기도’를 통해 가장 힘 있게 들어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말씀’으로 그 뜻을 전하며 나타나시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옵니다.
<기도>는 ‘대화’로, ‘삼위와 예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통하는 유일한 통로’이며, <기도>로 ‘하나님의 생각으로 전환’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옵니다.
<가장 근본적인 힘>이자 <강한 힘>은 <삼위와 예수님의 힘>이 ‘자기’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 힘은 ‘우리 자신의 힘’이 아니라 <삼위와 예수님이 자기를 쓰고 행하시는 힘>이니, 그렇게도 강력합니다.
그러므로 삼위의 힘, 예수님의 힘이 자기에게 임하게 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힘과 생기>를 받아 사랑과 진리와 기쁨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