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2장 10-13절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마태복음 10장 16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하나님은 항상 때를 따라 역사 하십니다.
때의 하나님이시며, 때를 거스르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때가 되면, 추웠던 날이 따뜻해지고, 다시 때가 되면 추워지듯이 하나님은 때가 되면 정녕코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과정 중에 아니라는 취급을 받는 것은 과정 중에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내보고 살아보면서 결국은 나중에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역사는 이르는 자의 것이고 이루는 자의 것입니다.
이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기를 점검하며, 자기를 개혁하며, 더 좋은 부활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날까지 이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르다’라는 뜻은 ‘다 다르다’, ‘미치다’ 곧 ‘어느 선까지 닿다’. 라는 말입니다.
이는 그날까지 신앙 변하지 말고 믿음과 사랑이 진실로 살아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올해 하나님의 뜻과 개인의 소원을 이루며 이르기까지 끝까지 가는 여러분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