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절대 회개로 이루라. 영적 사랑, 그 능력과 권세

본문 요한계시록 3장 18~20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르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사람들은 <사랑>하면, ‘이성 사랑’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와 예수님>은 ‘영’이시라, 그 사랑은 <영적 사랑>입니다.
정신적 사랑, 혼적 사랑, 영적 사랑입니다.

삼위와 예수님께 <육적 사랑>이 있다면,
- 육이나 영혼이 사망으로 가는 자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어 하나님과 예수님께 돌아오게 해주는 것이 육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관리해서 생명을 잡아주는 것, 이것이 육적 사랑입니다.
- 또 불쌍한 자를 돕고, 아프고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해주고, 같이 건강하게 해주는 이것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육적 사랑입니다.
- 또 말씀을 전해주고, 희생하여 대신 고통을 몸소 겪어주고 이런 것들이 하나님도 예수님도 원하는 육적 사랑입니다.
이성만이 육적 사랑이 아닙니다.
육적인 이성 사랑은 연애하고 결혼해서 사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사랑입니다.

<영적 사랑>은 ‘능력과 권세가 있고 영원’합니다.
그리고 곤고하지 않습니다.
완전하게 영적으로 사랑해야 능력을 최고 행하게 되니, 모두 <영적 사랑>과 <육적 사랑>을 ‘구분하고 분별하고 사랑하기’바랍니다.

올해도 끝까지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육도 영도 더 차원을 높인 사랑의 신부가 되어 영적인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사는 여러분 되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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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3-23 오전 1: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