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1. 풀어 주리라 2. 하나님 할 일, 인간 할 일

본문 요한복음 4장 39절, 베드로후서 3장 10-11절, 창세기 2장 2절, 로마서 1장 28절

<요한복음 4장 39절>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베드로후서 3장 10-11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창세기 2장 2절>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로마서 1장 28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사람은 살아가면서 저마다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풀지 못하면 그 문제에 매여 마음과 몸의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정신과 마음에 매인 문제, 행위에 매인 문제를 푸는 자만 해결됩니다.
풀어야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어떤 문제는 <회개>해야 풀어지기도 하고, <감사>해야 풀어지기도 합니다.
또 <하나님과 형제를 사랑>해야 풀어지기도 하고, 각종으로 거기에 해당되는 일을 깨닫고 해야 풀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저마다 노력도 하고 연구도 해서 풀어야 그 문제에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됩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할 일을 다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할 일인데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하며 무조건 하나님께 다 맡기고 본인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만 생각하고 기다리지 말고 자기가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하도록 하나님은 성경의 의인들을 돕듯이 도우시니 모두 주와 함께 할 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성령의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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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20 오후 5: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