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의 체제는 영원한 자유

본문 .

[본문]

요한복음 8장 44절, 32절

 

이 세상에 보면 크게 두가지 체제가 있습니다. 사탄 마귀의 체제 곧 악마들의 체제가 있고, 하나님의 체제가 있습니다. 일개 나라에도 두가지 체제가 있습니다. 보다 정치를 잡은 여당체제와 상대적인
야당체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보면 공산주의 체제와 민주주의 체제가 있습니다. 마귀의 체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보면,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려니 힘들어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체제를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처음오면 ' 아, 내 뜻대로 못한다. 자유를 구속하는 것 같다'고 못 견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전에 자신의 뜻대로 해봤지 않습니까? 성경말씀에 "지난날 너희들이 한 것에 만족하게  생각하라."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모두 고칠 것을 고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관권 바깥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주관권으로 올 때에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관권의 생각대로 살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과거의 자기 것을 다 버려야 됩니다. 바울 선생도 나는 죽은 사람같이 모든 것을 버리겠다. 세상에서 했던 행동들을 버리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살았을때 자유한 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자유는 방종한 자유이기에 오래가지 못하고 곤고를 면치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체제, 그리스도의 체제에 거해야 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루 일과를 받고, 또 전도하고 가르치고 말씀을 전하고 관리하는 이런 체제가 무너지면 흑암의 체제로 바뀝니다. 처음 신앙의 체제가 깨지면 안됩니다. 항상 일이 있어도 리듬을 깨뜨리지 말고 연속적으로 가야 됩니다.

 

환난 때에도 어려움의 때에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체제를 무너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의 체제가 무너지는지 늘 생각하며 무너졌다면 다시 찾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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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7 오전 1: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