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주와 함께 대역사

본문 .

[본 문]

누가복음 5 : 1 - 11

마태복음 7 :  24 - 25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새로운 새해가 왔습니다. 아무리 새해가 왔어도 저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새해의 새로운 희망이 없습니다. 묵은해든지, 새해든지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는 만큼 새해에 더욱 새로운 희망이 충만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다시 한 해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올해는 ‘주와 대역사의 해’ 입니다.


‘주와 대역사’ 라는 말은 과거에 작게 한 것을 더 크게 하자는 뜻입니다. 지난날의 경험과 기술이 자본입니다. 자기의 자본, 즉 경험과 기술의 터전 위에 더 차원을 높여서 크게 하자는 것입니다.


주와 대역사란, 예수님과 통하지 못하던 사람이 통하는 것도 대역사이고, 예수님과 일체 되어 예수님과 같이 하는 것이 대역사입니다.


물과 성령, 곧 말씀과 영으로 더욱 거듭나 더 새롭게 되고, 더 뛰고, 더 하나 되고, 더 이상을 향해 가는 것이 예수님과 함께 대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베드로가 자신의 방법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물고기를 잡았듯이 올 한 해 자기의 방법, 자기의 식이 아닌 예수님의 방법으로 행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모두 다 받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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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03 오전 11: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