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인생 일생 자기 하나 만드는 일이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20 : 13 - 16,  9 : 12

마태복음 7 : 1 - 5

요한복음 3 : 3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최고 수준 높은 말씀은 각자에게 해당되는 말씀, 곧 그 사람에게 맞는 말씀입니다.


책망할 자에게 책망하고, 칭찬할 자에게 칭찬하고, 회개할 자에게 회개하라고 하는 것이 최고 깊고 높고 차원 높은 말씀입니다.


요즘 시대 사람들은 젊은이들이나 나이 든 어른들이나 칭찬의 말과 듣기 좋은 말에 면역되어 있습니다. 고로 클 때 모순, 약점, 단점들을 그대로 두고 커서 커서도 조금만 섭섭한 일이 생기면 그냥 쓰러지고, 넘어지고, 안색이 변하고 행동이 변해 버립니다.


그 병들을 못 고치면 영이 빛나게 변화되지 않고, 그 병으로 인하여 손해를 보고 예수님께도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어려울 때, 어떤 사고가 났을 때, 큰 손해가 가는 일인지 모르고 했을 때 “왜 예수님이 안 도와주셨지요?” 하며 서운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예수님께서도 여러분 각자의 행위대로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도와주셨습니다. 안 도와준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으로서, 예수님으로서 도울 것은 각자의 행위에 따라 도우셨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일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으면서 자기를 의롭게 만드는 일’입니다.


멋있고 아름답게 공들여 집을 짓는 것, 자기가 원하는 예쁘고 멋진 옷을 만드는 것, 운동하고 좋은 음식도 먹고 건강식품도 먹으면서 자기 몸을 아름답게 만들고 가꾸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저마다 하는 일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를 위해 자기 인생을 저마다 선하게 만드는 것이 인생으로서 최고 할 일입니다. 


자기 마음, 정신, 생각, 행실을 변화시키고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영도 육의 행실을 따라 변화되고 만들어집니다. 자기 영을 자꾸 온전하게 변화시켜 하늘에 속한 영의 형상을 입어야 합니다. 옷도 하늘에 속한 옷을 입고, 영의 모습도 하늘나라 천인들같이 하늘나라의 형체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서 점점 의를 행하여 시대에 따라 새롭게 변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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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3-14 오후 3: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