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행하지 못하는 자는 실상은 죽은 자다

본문 .

[본 문]

요한계시록 3 : 1 - 3

야고보서 2 : 17, 24, 26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육신이 죽어서 할 일을 못 하는 것이나, 육신이 살아 있으면서도 할 일을 못 하는 것이나 매일반입니다. 육신이 살아 있는데도 생명의 말씀을 듣고도 자기가 행할 일을 행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고 예수님은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하셨습니다.


자기가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자들은 세상에 살아 있어도 죽어 있는 시체 같은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꼭 할 일인데 몰라서 못 하는 자일지라도 실상은 육신이 그 일에 있어서 죽어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과 메시아 예수님을 믿어도 제대로 믿지 못하고 형식과 외식으로 믿는 자들과 알지 못하면서 믿고 행하는 자들은 제대로 행하는 주관권에 있지 못한 자들이므로 그 육의 행실도, 그 영도 실상은 죽어 있는 자입니다. 확실히 알고 살아야 신앙이 살아 있는 자입니다. 고로 제대로 알고 살아 육과 영이 살아 있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저마다 자신들이 죽어 있는지, 살아 있는지 말씀을 듣고 깨닫고 점검하기 바랍니다.


알아도 몰라도 행하지 않는 자는 육신이 살아 있으나 실상은 육신이 죽은 자와 같습니다.

실제로 육신이 죽어 행하지 못하는 자에게 지구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와서 “살아나 행하여라!” 해도 죽은 자는 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살아 있는데도 행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게을러서, 몰라서 행하지 못하고 알아도 실천력이 약해서 행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런 자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행하는 자가 살아 있는 자이니, 행하는 실천자, 살아 있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행하지 못하는 죽은 자를 가르쳐 주고, 깨우쳐 주고, 일으켜 주고, 감동을 주고, 생각이 뒤바뀌게 해 주고, 이끌어 주면 행하게 되어 살아날 수 있습니다.


육신이 죽은 시체가 아니라 행하지 못함으로 죽은 자 취급을 받는 것이니, 누구든지 행하는 산 자가 이끌어 주면 행하여 살아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도 부분적으로 알고 행하며 따르는 자는 그 영도 육도 반 죽은 시체 같은 신앙인과 같습니다. 힘든 것은 행하지 않고 작은 것만 행하고, 온전히 다 행하지 않고 반만 행하는 자는 그 기능이 반만 살아난 자입니다. 행하여 온전히 산 자들이 되십시오. 살아나야 예수님과 대역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이 많습니다. 100% 실천하여 100% 살아나십시오! 이제 온전히 살아나야 될 때입니다.


각 분야마다 개성의 사명대로 온전히 살아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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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5-02 오후 3: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