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보고 들은 것을 분별하고, 확인하고, 판단한 후에 행하여라. (‘분별의 뇌’를 개발하여 사용해라)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이사야 11장 2-9절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이번 주 주일에는 ‘보고 들은 것을 분별하고, 확인하고, 판단한 후에 행하여라.’라는 주제로 말씀해 주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분별의 은혜>와 <분별의 지혜>를 받아 올해 1년 동안, 그리고 평생 동안 이 말씀대로 행하여 해됨이 없고, 시대 축복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잠언>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면서, 빠진 것들을 채워서 말씀해 줄 것입니다.

보고 들은 것을 확인하고 분별하고 행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해를 받지 아니하고, 그로 인해 얻을 것을 얻으리라.

‘깨닫는 생각의 문’이 열렸을 때는 성자가 직접 안 깨우쳐 주셔도 자기 혼이 스스로 깨닫도록 해 주신다.

성자와 일체 되고, 분체와 일체 돼야 안 속고, 제대로 분별하고 판단하게 된다.

뇌가 굳은 사람은 아예 생각을 못 하고, 판단을 못 하고, 분별을 못 한다.

사람의 몸이 기능을 못 하면 아예 못 움직인다. 이런 사람을 <식물인간>이라고 한다. 뇌가 굳어서 아예 생각을 못 하는 뇌는 <식물인간 뇌>다. 뇌를 풀어서 차원을 높여야 ‘생각의 차원’, ‘육신 행위의 차원’, ‘혼과 영의 차원’을 높여 변화된다.

‘뇌 차원’이 낮은 사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 주셔도 자기 차원대로만 보니, <목사>로 보거나 <보통 사람>으로 본다.

뇌가 굳어서 차원이 낮으면, <천국>도 못 간다. 왜? 메시아를 몰라보고 오히려 핍박하며 고통을 주고, 또 메시아가 전하는 말씀을 자기 차원대로 가치 없이 여기고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도자들이 밑의 사람들에게는 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TV를 켜 놓고 보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세상 음악이나 듣고 있다. 성자와 주는 알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들은 휴거 100선 하위급에서 제자리걸음 하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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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1-29 오후 1: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