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7장 21절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누가복음 22장 42절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 뜻대로, 주 뜻대로의 정신’을 인생 철학으로 삼고 결심하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마음’과 ‘생각’과 ‘계획하신 것’을 <뜻>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시고, 이 땅에 구원자를 보내어 그 뜻인 ‘생명의 말씀’을 주고, 그 말씀을 전하여 행하게 하여, 그 육과 혼과 영을 ‘사랑의 대상, 사랑의 신’으로 변화시키고 만들어 재창조함으로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 뜻대로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항상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해 달라고 고하고, 매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된다.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첫째, 매일 기도하기입니다. 둘째, 매일 말씀을 깊이 보고 깨닫기다. 그리고 행하기입니다. 깊은 기도를 하면 ‘자기 뜻’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 삶의 최고 뜻’과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찾고 다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하니, 우상을 찾고 섬기며 삽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과 인간을 위해 정하신 ‘계획과 뜻’>을 인간이 행하는 것이 ‘최대의 희망’이고, ‘최고의 목적’이고, ‘영원한 성공’이다.
성자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매일 회개하는 삶’이고, ‘매일 의를 행하는 삶’입니다. 이것이 복직의 길,‘행복의 길이며, 사랑의 세계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일체 된 것’입니다. <일체>가 무엇입니까?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님의 뜻대로, 성자의 뜻대로, 주 뜻대로’ 삶으로 ‘주와 일체’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