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실 가닥만큼이라도 도와줄 때가 기회이니, 그때 해라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후서 6장 2절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마태복음 24장 42-44절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할렐루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진실한 몸과 마음을 드리며 말씀을 들으심으로 영광 돌리러 온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실 가닥만큼이라도 도와줄 때 해라.” 이 말은 실 가닥만큼 적게 도와줘도 그때가 해야 될 기회다. 도움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그때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모든 일은 성자가 실 가닥만큼이라도 도와줄 때 해야 됩니다. 적게라도 도와줄 때 해야지, 그때 못 하면 혼자 해야 되기에 하기 힘들고 어렵습니다.

평소 때도 성자가 성령님과 함께 도와주며 강하게 생각나고 느껴지게 해 주셔도 인간은 실 가닥만큼만 느낍니다.이는 자기 ‘몸과 마음과 생각과 뇌’가 그때 자기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 마치 수면 상태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성자가 강하게 도우며 느끼게 해 주셔도 자기는 실 가닥만큼만 느끼고 깨닫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육과 마음과 뇌’가 무엇에 집중하는 육적 수면 상태에서 ‘정신과 생각’을 영적으로 집중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 성자의 도움이 실 가닥같이 느껴지지 않고 강하고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고로 자기가 먼저 성자를 찾고 생각을 집중하여 강하게 해야, 성자의 말이 마음으로 강하게 들려오고, 성자가 각종으로 전하시는 메시지가 확실하게 느껴지고 깨달아집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인 마태복음 24장 42절에서 44절을 보면,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했습니다.

이는 <재림> 때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생활 가운데 매일, 매시간 찾아오시는 성자’를 두고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도둑이 자기 집에 언제 올지 알고 깨어 있다면, 절대 자기 집을 뚫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자가 자기를 언제 찾아올지 알고 깨어 있다면, 매일 성자를 맞고 대화하며, 성자가 하시는 말씀을 느끼고 깨달아 성자가 원하시는 대로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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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6-20 오후 1: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