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먼저는 ‘신령한 영적인 일’이고 그다음이 ‘육적인 일’이다

본문 .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나 <영>과 <육>이 있듯이, <영적인 일>과 <육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항상 <영적인 시간>과 <영적인 일>이 먼저 오고, 그다음에 <육적인 시간>과 함께 <육적인 일>이 옵니다. 곧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살아가고, 어느 누구에게나 ‘새벽 시간’이 가장 먼저 옵니다.
 
하루 중에서 가장 <영적인 시간>인 ‘새벽 시간’을 ‘기도’를 하는 데 써야 합니다. 그다음에 먹고, 단장하고, 학교에 가고, 직장에 가고, 가사 일을 하는 <육적인 일>을 해야 합니다.


이처럼 먼저는 <영적인 일>을 하고, 그다음에 <육적인 일>을 하는, 이 두 가지를 순서 있게 하는 사람이 매일 <영적인 일>과 <육적인 일> 두 가지를 다 승리하게 됩니다.

만사의 모든 일이 ‘순서’가 바뀌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먼저는 순서대로 하고, 그다음에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입니다.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순서대로 하면서 열심히 해야 성공을 하게 됩니다.

순서가 순리입니다. 순리대로 순서 있게 해야 잘되고 형통합니다.
 
글씨를 쓸 때도 먼저 쓸 획이 ‘영적인 것’이고, 늦게 붙일 획이 ‘육적인 것 입니다. 가령 ‘영’자를 쓴다 하면, 이때는 ‘ㅇ’을 먼저 써야지, 다른 획을 먼저 쓰면 글자가 되지 않듯이 <영적인 시간>에 <영적인 일>을 먼저 하고, 다음에 <육에 속한 일>을 하기 입니다.

오늘 말씀대로 <영적인 일> 먼저 행하여, ‘영적 승리’도 하고 ‘육적 승리’도 하는 승리의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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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1-04 오후 7: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