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본 문 전도서 12장 14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얼마나 손해가 가는지,
얼마나 원하는 것이 안 되는지,
얼마나 하는 일이 안 되는지,
얼마나 감춰진 보화를 발견하지 못하는지 알기 바랍니다.
어렸을 때 기어 다닐 때는 그렇게도 ‘서는 것’을 원하고,
서게 되니 그렇게도 ‘뛰는 것’을 원하더니,
서고 뛰게 되었는데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계속 그러면 <나쁜 습관>이 되어 ‘정상적인 삶’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빨리 뛰면서 날아다니던 자>라도
현재에는 게을러져서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과거에 게을러서 걷던 자>가
현재에 부지런히 말씀을 행하다 보니 ‘뛰고 나는 자’가 되었습니다.
왜 게을러졌을까요?
‘본인이 안 해서’입니다.
왜 부지런하여 날아다니게 됐을까요?
‘본인이 해서’입니다.
이처럼 하면 다 할 수 있고, 고치려면 다 고칠 수 있습니다.
이제, <나쁜 습관을 고치려는 필요성>을 느끼고
결단하며 매일 고쳐 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