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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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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물과 물은 통하듯, ‘생각’이 같으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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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봐서는 멋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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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자기기 한 일들’이 선악 간에 모두 드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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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거기에 해당되는 기회’는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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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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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천국’으로 보고 ‘육’만 누리고 살다가 끝나는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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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음식이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러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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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생각, 호기심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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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는 ‘미련’을 쓰레기 버리듯 매일 버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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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만들어 줬는데 좋아하며 맛있게 다 먹으면 또 만들어 주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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