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한줄 멘토

영을 위해 한 것만 남아 있다. 

 

 

 

 

 

어떤 사람은 겨울철에 눈사람을 만들고, 눈으로 집을 짓고, 눈으로 각종 것들을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만들어 놓았다.

다른 사람은 돌과 나무로 집을 짓고 조각품도 만들어 놓았다.

봄이 오니, 눈으로 집과 각종 것을 만들어 놓은 것은 녹아서 다 없어졌다.

이는 육을 위해 산 자의 삶이다.

돌과 나무로 집을 짓고 조각품을 만들어 놓은 것은 남아 있었다.

는 영을 위해 산 자의 삶이다.

영을 위해 한 것만 남아 있다. 

 

조회수
9,927
좋아요
0
댓글
1
날짜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