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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할 일>을 놓고서 ‘시간’을 뺏긴 자는

 

 

<자기 할 일>을 놓고서 ‘시간’을 뺏긴 자는

마치 축구장에서 상대에게 볼을 뺏긴 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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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