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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가 묻힌 밭>이라는 것을 확실히 모르면,

 

 

<보화가 묻힌 밭>이라는 것을 확실히 모르면,

그 밭을 사야 할 ‘필요성’을 몰라서 반값에 사 가라 해도

왜 그런 것을 사냐고 이유를 대고 핑계를 대며 안 산다.
그러다 아는 자가 “그 밭은 보화가 묻힌 밭이다.” 확실히 말하면,

그날 빚을 내서라도 쫓아가서 자기한테 팔라고 사정한다.
하라고 하지만 말고 ‘필요성’을 넣어 주어라.
이것이 ‘핵’이며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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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