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은밀히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예수님

본문 .

[본 문]

아모스 3장 7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과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은 개인, 가정, 민족, 세계에 일어날 선악 간의 일들을 미리 보이고 행하십니다. 징조로 보이고, 꿈을 통해 보이고, 말씀을 통해 보이고, 사람을 통해 “이와 같이 하여라. 이런 일이 온다.”라고 말하며 보이고, 만물을 통해 보입니다.


예수님은 각 개인에게도 사람을 보내 미리 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앞날에 어떤 일을 놓고 사람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자신의 마음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깨닫게 하시면서 미리 앞날에 되어질 일을 은밀히 보이시고 행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듣지 않아서 죽기도 하고, 심판을 받기도 하고, 쫓겨나기도 하고, 고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미리 보이고 말씀하실 때 즉시 알고 행하면, 예수님과 동행하며 행하니 얼마나 보람 있게 행하겠습니까. 자기의 마음을 통해, 양심을 통해, 영감을 통해, 사람을 통해, 만물을 통해, 말씀을 통해 미리 은밀히 보이시니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


모두 지난날을 생각해 보고 지난날 자기의 인생들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너 이렇게 안 하면 이런 일 일어난다. 행하면 저렇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그대로 되었습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깨우쳐 준 바가 있기로 현실까지 온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우연이라고만 생각하여 우연히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맙니다. 그런데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일로 인하여 현실까지 일이 안 되기도 하고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두 보이고 행하십니다. 죽음도, 고통도, 앞날의 일들도, 천국도, 지옥도, 흑암도, 사탄도, 음부도, 무저갱도 모두 다 사명자들을 통해 보이고 말하게 하고, 우리 각자가 느끼고 깨닫도록 하십니다. 천국을 보고 천국에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은밀히 보이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행하여 화를 피하고 복을 얻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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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8-22 오후 5: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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