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법이 엄할수록 안전하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22장 36-40절

요한복음 14장 6절, 14장 21절, 15장 10절

시편 119편 102-105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진리와 사랑의 평강을 빕니다.


‘성경’은 인간이 구원받는 내용이 들어 있는 ‘구원 법전’입니다. 또한 ‘성경’은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서 지켜야 될 ‘법전’입니다. 이 법전은 ‘하라’, ‘하지 마라’ 이 두 가지 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하라’는 법은 구원받는 길로서 축복받는 법입니다. 자기 소원을 이루는 법입니다. 둘째 ‘하지 마라’는 법은 인간에게 해가 되는 것으로서 사망에 처하고 형벌을 받게 되니 하지 말라고 하는 법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동산 중앙의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범하고 선악과를 따먹고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육신도 갖은 고통을 받으며 살았고, 그 영도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져 죽은 영이 되었습니다. 죽지 말라고 법을 주는 것입니다. 안전하라고 법을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라’는 것은 선(善)이고, ‘하지 마라’는 것은 죄이며 악(惡)입니다. 선과 악의 표준이 되고 기준이 되는 ‘성경’을 보면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법을 확실히 알고 행하며 살아야 ‘죄’와 ‘악’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우리 육과 영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고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모든 것은 손도 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생각만 와도 사탄이 온 것으로 알고 현장에서 기도하여 싹 끊어 버려야 됩니다.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큰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법을 지키려면 마음도, 생각도, 행실도 자기 스스로 엄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야 지킵니다.


법은 ‘진리’입니다. 온전한 진리일수록 엄한 법이 되는 것입니다. 법은 보호막입니다. 온전한 법, 곧 온전한 진리만이 구원을 보장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푸른 초장의 양들에게 높은 철망과 같습니다. 법이 엄하고 높을수록 생명이 더욱 보장되고 안전합니다. 날렵하고 힘이 센 이리, 사자, 늑대, 사나운 하이에나가 침범을 못 합니다.


법은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법은 예수님입니다. 법은 진리입니다. 법은 전능자입니다. 전능자는 죄와 불의에 엄합니다. 생명을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사랑의 법’을 주시고, 우리를 천국에 오게 하기 위해 ‘새로운 진리의 법’을 주셨습니다.


큰일을 할 자는 자기를 온전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차원 높은 말씀을 주었으니, 이 말씀을 행하며 자기가 자기를 충분히 온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더욱 엄한 법, 온전한 법을 지켜 행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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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0-26 오전 3: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