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나 성자와 통하여라

본문 .

[본 문]

누가복음 12 : 40, 49 - 50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누구나 전지전능하신 성자 예수님과 하나 되어 통하고 싶어 하고, 성자 예수님이 자기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싶어 합니다.


성자와 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압니까? 인간이 육의 세상과 영의 세상에서 최고로 높으신 존재자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과 대화하는 자는 그 권세가 큽니다.

 

성자 예수님은 늘 우리와 통하기 원하십니다. 고로 전화기 다이얼을 돌리듯이, 늘 우리 마음과 생각을 통해 우리와 통하려고 전화를 거십니다. 그러나 성자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화를 거실 때마다 우리는 통화 중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랑이시고 애인이신 성자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실 말씀이 있어 영으로 와서 통하려고 하시는데 그때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만 빠져 있고, 자기 주관에 빠져서 살고, 자기가 생각하는 일에 마음이 빠져서 살고, 또 다른 사람들과 통하고 있으면 이는 전화 통화 중인 것과 같아서 그 마음은 성자 예수님도 통할 수가 없어서 애간장만 탑니다. 고로 성자의 말씀이 마음으로 들려오지만 듣지 못합니다.


성자 예수님과 즉시 통하고 싶으면 주님과의 대화에 집중하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혹은 자기가 먼저 성자 예수님을 찾으면 됩니다. 성자 예수님은 우리 때문에 이 땅에 오셨으니, 항상 우리와 통하기 원하시고 기다리십니다. 고로 우리가 먼저 성자 예수님을 찾고 전화를 걸면, 주님은 꼭 받으십니다.


성자 예수님이 급해서 우리와 통하려 하시는데 애간장 타게 우리는 다른 사람과 통하고 있고, 다른 것을 생각하며 거기 빠져 있고, 자기가 평소 하는 것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 성자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화하셔도 우리는 늘 통화 중이라 통하지 못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버릇을 다 고쳐야 하겠습니다.

 

성자 예수님께 전화가 오길 기다리지 말고, 주님을 먼저 부르고 먼저 전화를 걸면 성자 예수님은 즉시 받으십니다. 주님께 먼저 전화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사연 있게 주님께 묻기 바랍니다. 먼저 성자 예수님께 전화하면 즉시 받으십니다.

 

기도할 때 성자 예수님과 잘 통하니 기도하십시오. 평소에도 마음의 눈으로 성자 예수님을 쳐다보고 마음으로 정신일도 하여 먼저 찾으십시오. 성자 예수님을 생각해야 주님과 통합니다. 이것이 성자 예수님과 최고로 잘 통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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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06-17 오후 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