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구해라. 사랑하는 자라도 부탁하고 구해야 준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7장 7절

야고보서 1장 5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땅 주인을 알아야 땅을 살 수 있고, 땅 주인을 알았어도 만나서 소통해야 부탁하고 구한 대로 들어주어 편하게 해 줍니다.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주인과 소통하고, 부탁할 것은 간절히 부탁해야 아는 처지이면 쉽게 그 부탁을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성자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도 부탁할 것은 부탁해야 들어주시고, 구해야 주십니다. 그래야 서로 더욱 친하게 가까이 지내면서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항상 주인에게 부탁하고 구하는 것입니다. 절대 혼자 끙끙거리며 근심하고 걱정하지 말고, 부탁하고 구할 것은 확실하게 구해야 됩니다.

합당하면 즉시 들어줍니다. 그 당시에는 합당하지 않아서 안 해 줘도 조건을 세우면 합당한 자가 되니 그때는 들어줍니다.


부탁하고 간구함으로 복을 받고 사는 자는 높은 산과 같고, 복을 못 받고 사는 자는 평지와 같습니다. 또한 복을 받고 사는 자는 겨울철의 온돌방과 같고, 복을 못 받고 사는 자는 겨울철의 냉방과 같습니다.


지혜를 받고 행하는 자는 찬란한 빛과 같고, 무지한 자는 어둠과 같습니다.

무엇을 부탁할지 생각나지 않고, 무엇을 구할지 생각나지 않는 자들은 기도를 깊이 하고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합당한 것이 생각나 구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될 것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 스스로 얻으려면 1년, 3년, 10년이 걸리고, 어떤 것은 기회가 지나가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인이 주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부탁하고 구하여 얻고 주님과 함께 기뻐하고 즐기며 쓰고 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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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12-26 오전 12: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