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1.오직 하나님과 주님만 의지하라 2.오직 하나님과 나, 나와 오직 주님

본문 .

[본 문]

사무엘상 17 : 41 - 51 

창세기 28 : 10 - 13

 


주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주님이 가장 좋아하는 자에 대하여 말씀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복의 근원이 되어 주시고 그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함께 해 주십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좋아하시는 자를 한 마디로 말하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전지 전능함을 믿어 주고 행하는 자입니다. 그 리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고 절대 믿고 일체 되어 사는 자입니다.  이런 자를 좋아하시고 그 원하는 꿈을 이루어 주십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며 하나님과 먼 자입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하나님을 의지함이 멀어지고 주를 의지함도 멀어집니다.  

오직 하나님과 나, 나와 주님입니다. 여기에 사람이 끼어 있으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도 안 보이고 주님도 안 보이니 우선 보이는 사람들을 의지하게 됩니다. 


다윗은 블레셋 장군 골리앗과 싸울 때, “너는 창과 칼을 의지하지만 나는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했습니다.  오직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승리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무기도 자기 힘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였기 에 하찮은 물맷돌 5개로도 싸워 이겼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여 그 어떠한 것도 이기게 해 줍니다. 


다윗같이 하나님과 주님만 의지하고 살라고 주님은 오늘 말씀하십니다. 

블레셋은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 같은 신앙인이 내게 필요합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복음과 사랑으로 선한 싸움을 하며 인생과 삶의 순리적 싸움을 하는 자가 결국 승리합니다.  이같이 싸운 제자들은 결국 복음으로 주님만 의지하여 이겼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자기 선생인 예수님만 의지하여 하나로 뭉쳐 복음으로 일체되어 싸워 승리했습니다. 


이 시대에도 그러해야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의지하고, 성령의 감동 을 받으며 살 때 하나님이 함께 하여 그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 줍니다. 

오직 하나님과 주님만 의지하는 자를 제일 좋아하십니다.  

오직 그만 사랑하는 자를 제일 좋아하십니다. 


아무리 간판을 가지고 있어도 사람은 신이 아닌 고로 모두 한계가 있고 부족합니다. 인간은 인간들의 소망을 이루어 줄 수 없고, 소망이 될 수도 없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결국 후회들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사람의 소망거리가 못됩니다. 

사람은 안개요 하늘의 뜬 구름 같고 꿈과도 같습니다.  고로 일순간에 변하고 사라지기 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요 사랑이며 전지전능함이 영원히 변함없고, 힘이 많고, 도움이 크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돕고 함께 하여 표적을 일으키 시고, 능력으로 함께 하여 못 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마른 막대기에 싹이 나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말씀만 하면 없는 것이 말한 그대로 생기고, 바닷물을 멈추게 하시 고, 태풍을 일으키시며 말씀 한 마디로 그 태풍을 일순간 멈추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들을 우리는 그동안 보아 왔고 체험해 왔습니다. 

아직도 육적인 자들은 사람을 의지하고 그 사람이 해 줄 것으로 알고 행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더 문제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일순간에 사랑하는 자로 만 들고 전쟁을 평화롭게 하시고 돈과 물질을 사랑하는 시대를 흔드시고 물질과 돈의 소망을 구름같이 사라지게 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행하심을 깨달아야 됩니다. 


오직 하나님과 주님만 의지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르지 못할 곳에 그 천사들 에게 일러 일순간 사다리를 갖다 놓으시고 오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쉽게 하게 해 주십니다.  야곱 앞에는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야곱과 오직 하나님이었습니다.  고로 하나님이 보좌에서 야곱을 쳐다보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땅에서 하늘까지 닿는 사다리를 보았습니다.  


인간이 감히 만들 수 없는 사다리입니다. 

우주 위에 은하수 위에 우주를 벗어난 곳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보좌까지 닿는 사다리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만 보여줍니다.  그 능력을 믿게 해 줍니다. 요셉도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긴 노정 끝에 결국 이집트 총리가 되게 하 셨습니다. 


주님도 오직 주만 의지하고 사랑하며 사는 자를 ‘합당하다’ 하며 제일 좋아하시고 그 원하는 것을 보이시고 도우시어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해 줍니다. 


마태복음 8장 5-13절을 보면 예수님 앞에 한 백부장이 서서 간구하기를 “내 하인이 병들었습니다. 예수님만 믿고 의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이 “네 말대로 낫으리라.”하였더니 그 말대로 나음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그 소망이 봄날에 눈같이 녹아져 실망하게 하고 그 소망이 사라져 버 리게 합니다.  그 소망이 허무하게 되게 합니다.  사랑·물질·환경·명예도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며 물질·환경·명예가 되시고 모든 것이 되십니다. 


주님 자체가 돈이요, 물질이요, 권세요, 명예입니다.  주님과 일체되어 사는 자, 하나님 과 하나 되어 오직 그만 의지하고 사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이 같은 신앙을 하지 못하고 사는 자는 구원도, 삶도 다 문제투성이인 자들입니다. 


오직 하나님과 주님만 의지하는 신앙을 첨단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반드시 주의 이름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주는 양의 문이요 교통의 다리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이며 구세주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교리요 근본입니다.  이를 알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하여 해야만 생명의 역사가 범사에 일어나며 영생의 온전한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몰라서 문제를 일으키고 알아도 완전히 모르고 행하니 행할수록 문제가 일어납니다. 

문제가 되는 신앙들은 다 고치고 이제 완전히 행하며 살아야 됩니다. 


성경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의지하며 산 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선지자들이나 중심인물들과 사사들은 모두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았기에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안될 것도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미약하고 무지한 인간을 의 지하지 말아야 됩니다.  아무리 산을 옮긴다는 말을 해도 사람을 믿으면 안됩니다. 믿으면 속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믿고, 주만 의지해야 됩니다. 


사람은 믿으면 믿을수록 속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믿고 주만 더 믿고 가야 안 속게 해 줍니다.  하나님과 주님은 아무리 믿어도 안 속습니다.  하나님은 꼭 필요한 사람만 은밀히 쓰십니다.  오직 하나님과 나, 나와 오직 주님 밖에 없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자체는 사람을 믿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신앙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을 믿으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메시아 주님을 믿으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믿는 것은 신앙 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본적인 삶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와 같이 인간 우상을 섬기 는 자들입니다.


절대적 하나님과 절대적 주님을 믿지 못함은 그 안에 그 가운데 사람이 끼어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믿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 통해 역사하시나?’생각하다 가 사람을 의지하게 됩니다. 


기드온 300명 용사도 사람을 의지하여 이겼다고 할까봐 수만 명 중에 300명만 뽑아 13만 5천명(사사기 8/10-12)과 싸워 이기게 했습니다.  고로 정말 하나님이 같이 싸 워 승리했다고 성경역사에 기록하게 하였고 대대로 말씀하게 했습니다.  이를 보고 듣는 자는 누구든지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여 이겼다’고 믿어지게 했던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과 나, 나와 주님’만 있어야 됩니다.  

이 같은 삶이 절대 신앙의 삶, 표적과 영적인 삶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나 삶 가운데 서도 하늘을 향해 깊이 들어가면 결국 하나님과 나, 주님과 나밖에 없습니다. 

그때가 사람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끼지 않고 하나 되는 세계입니다. 


야곱도 요셉도 아브라함도 모세도 엘리야 선지자도 노아도 다니엘도 이사야도 에스겔 선지자도 요나 선지자도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바울선생도 사도요한도 모두 홀로 있을 때 하나님이 은밀히 역사를 일으키셨고 큰 일들을 한 것이 성경에 나옵니다. 


청중이 있어도 오직 하나님과 나, 주님과 나를 잊으면 보이는 인간들을 중심하고 끌려가 살게 됩니다.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고 믿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주를 믿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홀로 있다고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고독하다고 해서 사람 만 찾고 자기를 사랑해 주고 도울 자만 찾지 말고 그런 때일수록 하나님을 찾고 주를 찾고 사랑도 믿음도 의지함도 일체시키고 하나 되어 사는 삶을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고 주님과 대화하고 사는 삶이 없으면 정상적인 신앙인이 아닙 니다.  보인다고 사람만 중심하면 사람의 한계에서 끝납니다.  사람을 의지하다가 실망 만 더 커집니다.  사람은 약하고 능력이 없습니다. 보이다가 시간되면 사라지고 기대다 가 넘어지게도 됩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기대어도 힘이 되어 주십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전능하시므로 어디서나 함께 하십니다.  부르면 아십니다.  곧 천사를 보내든지 은밀한 자를 통해 돕 습니다.  고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만 의지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만 의지하고 살아야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일이 잘 되게 해 줍니 다. 

사람은 살다보면 자기 혼자일 때가 많습니다.  청중 가운데 있어도 많은 사람 가운데 있어도 자기 혼자일 때가 있습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하다고 사람만 찾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주만 찾고 의지하고 일체되어야 합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참된 신앙과 온전한 신앙을 가진 자와 신령한 자는 오직 보이 지 않는 하나님과 주만 의지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때그때 기적이 일어나게 해 줍니다.


사람은 책임도 못 지고 자기 유익만 원합니다.  사람은 바람 불면 날아갑니다.  재해가 닥치면 약해져서 인간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 주를 통해 일체된 삶이 되어 야 합니다. 이것만이 온전한 신앙입니다. 


신앙이 잘못되면 구원도 얻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도 별 도움을 받지도 못하고 살다가 값없이 죽는 것입니다.  확실한 신앙, 온전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 뿐이 고, 주님과 나 뿐인 것입니다.  그 나머지는 심부름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자 들에 불과합니다. 


주님을 통하여 항상 하나님께 나가야 됩니다.  이제부터 이에 잘못한 것들을 다 회개하 고 정리하고 오직 주를 통한 하나님만 의지하고 가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만 의지한 것들은 다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은 자들 은 다 손해가 가게 했습니다.  돈으로 해도 안 되고 백으로 해도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주의 사랑하는 자들이니 공의로써 오직 그로 도움을 받아야 합 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은밀히 하시는 대로 믿고 가는 것이 우리들의 참된 신앙입니다. 


신앙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안 고치면 인간이 이루는 복은 받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은 못 받는 것입니다. 


자기의 삶도 섭리의 삶도 다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 뜻대로 하며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나 자기 뜻대로 살아갑니다.  이 모든 것을 다 고쳐야 큰 축복을 받고 살 게 됩니다. 


자기 뜻대로 살다가 결국 한계를 맞고 그제야 하나님을 찾고 주님을 찾고 부릅니다. 이것이 인성으로 흐른 신앙인들의 종말입니다.  처음부터 나중까지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이어야 신성을 가진 온전한 신앙인입니다.  온전치 못한 길은 가다가 절벽이요 죽 는 함정에 이릅니다.  결국 거기 떨어지고 빠지게 되니 돌아오고 맙니다. 


지난 주 말씀처럼 하나님과 주님께서 우리 앞에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으니 온전히 살아야 됩니다.  온전한 삶만이 안전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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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03 오후 11: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