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유혹과 꾐에 빠지지 말라

본문 .

[본 문]

잠언 7 : 21 - 27

잠언 6 : 25 - 28

마태복음 22 : 11 - 13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오늘 주제를 말씀하겠습니다. “유혹과 꾐에 빠지지 말라.”


바울 선생은 자기 제자 디모데에게 각종 세상 유혹을 이기고 신앙생활에 있어 어떻게 살라고 철저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기의 입장과 처지를 평소 만났을 때나 편지로 이야기를 해 주어 자신의 입장을 잘 이해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를 사랑하는 아들같이 여기고 사랑해 주며 살면서 함께 복음의 일을 했습니다. 


바울은 각 교회들을 디모데를 가르치듯 가르치며 철저히 말씀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고로 세상 유혹과 꼬임을 이기게 하고, 환난과 핍박을 이기게 하여 잘 성장시켰습니다.  바울이 직접 못 갈 때는 대신 디모데를 보내어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가르쳐 주고 문제를 해결하게 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 선생의 둘도 없는 신복이었습니다.  교회들은 디모데를 대할 때 마치 사도바울을 만난 것같이 대해 주었습니다.  귀히 가르쳐 주어 기르면, 그에게 사명을 주어 자기 몸같이 귀히 쓰게 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나 사도요한을 중심하여 열두 제자에게 철저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따르는 자들에게 유혹과 꼬임에 들지 말라고 철저히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야 잘 성장하고 세상에 뺏기지 않습니다.  제자를 기르려면 책망하면서 무섭게 가르쳐야 됩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사랑의 유혹과 꼬임에 속지 말고 빠지지 말라고 하시면서, 거기 빠지든지 속든지 넘어가면 죽는다고 더 이상 말할 수 없도록 엄하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무섭게 가르쳤는데도 유혹과 꼬임에 넘어가 이성으로 범죄하고, 결국 그 영과 행실이 죽어 하나님의 이상의 삶에서 죽었습니다.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역대의 왕들도, 선지자들과 사사들과 중심인물들도 모두 악한 자의 꼬임과 유혹, 세상 삶의 유혹, 적들의 꼬임과 유혹들을 무섭게 방지하고 가르쳐 지키게 했습니다. 

시편 1편을 보면 “정말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힘과 능으로 안될 때 꼬입니다.  유혹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입니다. 

고로 유혹과 꼬임은 극약입니다.  사약입니다.  극약을 먹고 안 죽을 자가 없듯이, 유 혹과 꼬임에 들면 거기 안 빠질 자가 없습니다. 


주님은 “마음에도 음란한 마음을 먹지 말라. 마음에도 간음하지 말라.”고 철저히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구원의 말씀이었습니다. 

“호리라도 남김없이 회개해야 사망에서 나온다.”고 철저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외적인 것 뿐 아니라 정신과 마음에 해당되는 것까지도 완벽하게 가르치셨습 니다.  이론적으로만 가르치지 않고, 실제 행동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절대 주만 믿고 살아야 됩니다.  주님은 우리의 희망이며, 주님을 따르는 만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십니다. ‘절대 앞날에 희망의 날이 있다.’생각하기를 바랍니다. 환난과 고통, 곤고와 인생의 막막한 처지를 겪고 있으면서 주님으로부터 아무런 응답 이 없어도 주님은 그 나름대로 뜻이 있어 역사하며 가시니 걱정 말고 신앙생활만 몰두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련히 알아서 해 주겠느냐.”말씀해 주셨으니, 이를 좌 우명으로 삼고 절대 하나님만 의지하고 행해야 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이 그 사람에 게 행할 뜻을 미리 다 이야기해 놓고 행한 일이 없습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대신 죽어 주시고 노심초사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어 주는 신임이 중요합니다. 


의심 없이 행해야 됩니다. 의심하여 행치 않으면 스스로 넘어집니다.  믿고 행하는 만 큼 같이 행해 주십니다.  사람들과 있을 때 사람을 통해 사탄이 역사하여 약하게 하고, 사탄이나 귀신이 역사 안 해도 사람들의 무지함으로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상처를 주어 넘어지게 하고 믿음을 상실하게 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에 굳세야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절대 의지해야 됩니다.  


또 하나는 자기 홀로 있어도 사탄과 귀신이 침범하여 유혹합니다. 안 보이니까 사탄의 마음인지, 귀신이 하는 짓인지 모릅니다.  기도하여 물리치고 굳세게 해야 됩니다. 오직 하나님과 주님만 의지하고 이겨야 됩니다.  사탄과 귀신이 유혹하거나 꾀거나 역 사함이 없는데도 스스로 자포자기를 하게 되고, 다른 길로 가고 싶고,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해도 절대 하나님과 주님만 의지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절대 신임해 주고 주님을 절대 믿어 줘야 됩니다.  믿음으로 이기는 것입니 다.  오직 하나님과 주님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자신도 자신을 모릅니다.  고로 절대 믿음으로 터널을 지나가야 됩니다. 이런 때는 하루에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을 1000번, 2000번 부르며 기도해요. 이것이 승리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기도할 때 “절대 하나님도 주님도 나 안 버리지요? 감사합니다. 나에게 희망의 날이 있음을 믿습니다!”하며 이같이 긍정적으로 기도하면 즉시 그러하다고 응답이 옵니다.  이 응답은 절대 사탄과 마귀가 안 줍니다.  자기 스스로의 응답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주님께 간구하니 마귀도 귀신도 절대 틈을 못 탑니다. 


인간은 유혹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을 통해 유혹을 하고 꼬임에 들어가게 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먹고, 입고, 자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니 돈과 명예와 사랑, 좋은 집과 환경, 미와 좋은 물건들에 유혹되어 빠지게 됩니 다.  물건을 가진 자가 유혹하고 꾑니다. 


우리 인생이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되고, 옷도 입어야 되고, 잠도 자야 되고, 명예와 직책도 있어야 됩니다.  또한 사랑, 돈, 물건, 아름다움도 필수품들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만물을 주셨고, 이것을 쓰면서 살라고 하였습니다. 공의를 벗어나서 행할 때 유혹된 것입니다. 


사람은 더 맛있게 먹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생리적인 현상이며 심리입니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더 비싼 음식을 먹어야 됩니다.  더 좋은 환경에 가야 비싼 음식이 있습니 다. 인생들의 이러한 심리를 알기에 더 좋은 환경에 더 좋은 음식과 옷으로 즐비하게 차려 놓고 오라고 합니다. 


각 나라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먹는데 쾌락을 두고 사는 나라도 있습니다.  한국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사 주는데, 이웃나라 중국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식사를 대접해 줍니다.  먹고 남는 음식이 많이 쌓여 있어야 기분 좋아 만족해 합니다. 


짐승을 보아도 각각 다릅니다.  뛰어 노는데 낙을 두는 노루와 사슴이 있고, 먹는데 낙을 두는 돼지가 있고, 잠자는데 낙을 두는 곰이 있고, 일하는데 낙을 두는 소가 있습니 다.  야수들은 사냥하는데 낙을 두고 삽니다.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어떤 자는 돈 벌어서 먹고 사는데 낙을 두고 삽니다. 이는 먹는 것에 빠져 유혹 받고 꼬임에 들어 사는 인생입니다.  빠진 자는 모릅니다.  안 빠진 자가 압니다.  어떤 자는 먹는 것보다 좋은 집에 사는 것에 목표를 두고 삽니다. 


평생 좋은 환경과 좋은 집을 자기의 신앙같이 여기고 삽니다. 

어디에 가서 살아도 마음이 편해야 천국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함께 살아 줘야 천국이요, 최고의 삶입니다. 가난하게만 살라는 말이 아니고, 초막이나 초가집에서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무리하여 행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집이나 먹는 것에 유혹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잠에 유혹되고 꼬임에 빠져 사는 자가 있습니다.  큰일을 하려면 절대 잠 많이 자고는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데 잠이 문제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작은 일입니까?  자기를 영원한 멸망의 세계인 지옥에 안 가도록 길을 주기 위해 대신 죽어 주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작은 일이며 쉬운 일입니까? 


지옥에 대해 한 마디로 표현하라고 하면 “자기에게 아무리 잘못하고 악한 일을 행하고 손해를 끼쳤어도 지옥만은 보낼 곳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옥은 절대, 어느 누구도 보내서는 안된다.’고 깨달았습니다. 


진실로 이런 마음을 먹고 살아야 자기도 지옥에 안 갑니다. 지옥은 하나님과 주님을 안 믿어서 가는 곳이지만, 형제들을 보고 아무리 잘못한 자일지라도 “지옥에 갈 놈!”이라고 저주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믿으면서도 그 말씀을 안 듣고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고 잘 들어주 시는 기도는 “내가 잘못했습니다. 다 용서해 주겠습니다.”라는 기도입니다. 

이는 서로가 사는 기도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지옥 같은 고통을 통해서 저 무형세계 지옥을 깨달아야 됩니다. 

알아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는 영의 세계 지옥을 마음으로는 체험하여도 육신으로 체 험하기는 어렵습니다.  영계는 영이라 죽지 않으니 풀무불 속에 들여보내어 그 태양같이 뜨거운 고통을 영원히 받게 합니다.  육신은 불속에 들어가면 죽습니다. 


화재가 났을 때 그 뜨거운 불속에서 몸이 타다 나온 자는 지옥을 체험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유혹과 꾐에 넘어가지 말라고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배우고 절대 넘어가지 말기 바랍니다.  넘어가면 지옥으로 삶이 기울어집니다.


다음은 입는 옷의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됩니다. 돈을 벌면 먹는 것도, 잠도, 좋은 집 도, 좋은 차도, 명예도 아니고 좋은 옷을 중심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 심리를 알고 더 좋은 옷, 더 멋있는 옷, 더 비싼 옷들을 시장에나 거리에 즐비하게 만들어 놓고 유혹합니다. 


옷의 유혹과 꼬임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옷이 날개라고 합니다.  좋은 옷을 입으면 정말 날아다니게 됩니다.  돋보이고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옷을 입고 다니라고 옷을 만들게 했습니다.  자기에 맞게, 무리하게 행치 말고 입으면 됩니다.  무리하게 하면 그것이 유혹된 것입니다.  꼬임 받은 것입니다. 


옷에 낙을 누리며 살고, 먹는데 낙, 잠자는데 낙, 명예의 낙, 사랑의 낙… 모두 끝이 없 습니다.  돈 없는 자는 이런 곳에 안 빠집니다.  유혹도 꼬임도 안 받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인간들이 행하는 의를 행실의 옷으로 보십니다.  천국은 빛나고 깨 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다닙니다.  이 세상에는 그같이 빛나고 좋은 옷이 없으며 만들 수도 없습니다.  삶의 의에 옷을 깨끗이 입고 살아야 됩니다. 


자기 분수에 맞게 입어야 합니다.  돈이 있는데도 너무 옷에 신경 쓰지 않고 입고 다니면 안됩니다.  무리하게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는 자들은 반드시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평소 때 입지 않는 옷으로 성의(聖衣)처럼 입어야 되고, 보통 때 입는 옷보다 돈 을 더 주더라도 자기 능력껏 보다 좋은 옷, 정장을 입고 단상에 서야 됩니다. 


단상에 서는 자들은 옛날 제사장과 같은 자들입니다.  평소 화장실 다니고 부엌에서 입던 옷을 입고 단상에 서면 본인부터가 기분이 나쁘고, 보는 자들에게도, 하나님 앞 에도 절대 예의 없는 일입니다.  완전히 구분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자들은 그 입으로 욕하거나 악평하면 안됩니다. 구분되어야 됩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버릇을 못 고쳐 꼭 욕을 하려면 수술하여 자기 입 옆에 입을 하나 더 만들어서 그 입을 욕하는데 쓰든지 해야 됩니다.  교역자들, 특히 하나님의 말 씀을 전하고 외치는 자들은 성경 말씀대로 한 입에서 저주와 축복이 같이 나오면 안되 며, 쓴물과 단물이 같이 나오면 안됩니다. 


세상에서도 그 사명의 위치에 따라 각자 옷을 입습니다. 

성경에 보면 임금의 아들 혼인잔치에 초청받고 축복해 주려 가는 자가 예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임금이 그를 보고 왜 예복을 입지 않고 성의 없고 예의 없이 왔느냐고 물으니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임금은 쫓아냈습니다.  옷에 꼭 신경을 써야 됩니다. 예복은 평소에는 안 입습니다. 예식 때만 입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고 그 말씀을 외치는 자가 옷 신경, 행동 신경을 쓰지 않고 의의 옷을 입고 나가지 않으면 혼인잔치 에서 쫓겨난 자와 같이 대함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단상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이에 신경써서 사는 것을 모르고 지적하는 자들은 이쪽 면에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대 옷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기에 꼭 신경을 써야 됩니다. 

세상 임금들 앞에 나가서 춤을 추고 노래하려 해도 악기를 사 주고 좋은 옷을 입고 나가는데, 하나님 앞에 나가 영광을 돌리는 자들은 더욱 신경 써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 야 합니다.


다음은 새벽잠의 유혹에 빠지면 안됩니다. 젊은이들이 잠 꼬임에 빠져 살면 안됩니다. 사탄과 귀신들은 새벽에 유혹하고, 스스로도 신경 안 쓰니 잠 유혹에 빠집니다. 체질적으로 심리적으로 습관이 되면 성공 길이 막히게 됩니다.  칼날같이 정신을 세우고 일어나야 됩니다. 


기도하고 자면 그 시간에 일어나게 됩니다.  일어나는 것은 자기 책임입니다.  근신하여 기도하고, 기도하는 시간에는 부지런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남들처럼 똑같이 살면 그 사람같이 됩니다.  더 잘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잠은 매일 자기가 다스려야 됩니다.  정상을 넘은 잠은 건강에 해롭고, 잠을 제대로 못 자도 건강에 해롭습니다.  주관하고 다스려야 되지, 그냥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매일 1시간 덜 자고 기도해 보십시요. 1년이면 365시간인데 얼마나 더 잘된 것이 있는지 후에 확인해 보세요. 똑같은 위치에서 같은 말을 듣고 살아도 덜 자고, 덜 먹고, 덜 입고 갈 길을 부지런히 간 자가 앞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는 것에 유혹되면 안됩니다. 천국에는 노는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신 일을 재미있게 하면서 낙을 누리고 기뻐하며 삽니다.  어린아이나 노는 것입니다. 일한 만큼 쉬고 놀아야 됩니다.  그냥 놀고먹으면 안됩니다.  결국 자기 손해입니다. 


오락에 놀고, 지나친 운동에 놀고, 거리에서 놀고, 여행하며 놀고, 취미에 놀고, 할 일 없다고 지나치게 노는 자는 노는 것에 빠진 자들입니다. 후에는 자기 인생을 후회하며 울고, 땅을 치고, 통곡하게 됩니다.  다 허무한 삶입니다.  시간 낭비, 돈 낭비입니다. 시간은 돈보다 더 위력 있고 가치 있는 것입니다.  각각 쪼개어서 부지런히 일해야 됩 니다. 


주님은 달란트를 맡겨 놓고 때가 됐을 때 꼭 확인합니다.  실적을 보이지 못한 자는 버렸습니다.  쫓아냈습니다.  직을 거두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는 하나님도 주님도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천국에서도 땅에서도 때가 되어 받는 날에는 상상을 못할 만큼 받게 됩니다.  수고의 백배, 천배를 줍니다. 놀지 말고 열심히 일하기를 바랍니다.  사탄과 귀신들은 하나님의 일을 망치게 하려고 인생들을 유혹하여 놀게 하려고 얼마나 역사하는지 알아야 됩니다. 


매일 일하고, 매일 밤에 오늘 일 모두 해냈다고 기도하며 자기가 보고해야 됩니다. 천사가 가지고 곧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께 보고합니다.  자기 그날 할 일을 다 하면 얼 마나 보람 있는지 압니까? 


보람은 그 날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의 보람으로 연결됩니다.  놀면 절대 희망도 꿈도 못 이룹니다. 인생, 어렸을 때부터 다 고쳐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그 모습으로 살게 되고, 가정에도 희망이 없습니다. 


TV에 빠지지 말고, 컴퓨터 오락에 빠지지 말고, 세상 온전치 못한 것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들도 자녀들이 속 썩이지 않도록 다 크기 전에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잘 지도해야 됩니다.  가르쳐 줘야 됩니다.  안쓰럽다고 그냥 놓아두면 희망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그날 인생이 달라지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대해주심도 다릅니다. 하루 승리하고, 일주일 승리하고, 한 달 승리하며 계속하여 1년 승리하는 것입니다. 매일 자기 삶에 승리해야 됩니다. 


자기도 제대로 못 살면서 열심히 하는 자를 지적하면 절대 안됩니다. 말씀의 화살이 하나님께로부터 날아갑니다.  자기 눈 속에 들보가 들어있으면서 남의 눈 속에 티를 지적하는 자는 현대판 바리새인이며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대로 지키며 사는 자의 하나님입니다.  살기 힘들다고 자기마음 대로 살면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이 화가 되어 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 자는 화가 와도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은 십자가 사형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위해, 모든 자들을 위해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우리는 그 같은 고통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삶의 어려움과 신앙을 하면서 환난·핍박·억울함을 받으니 담대히 행하여 모두 하나 되어 행해야 됩니다. 


사랑의 유혹과 꼬임에 빠지지 말아야 됩니다.  사랑의 유혹은 사탄과 귀신들의 꾐을 받아 빠지게 되고, 자기 스스로 약해서 빠지게 되고, 상대가 유혹하고 꾀어 빠지게 됩 니다. 


세상의 문명 문화가 발달할수록 사랑으로 유혹하는 나이는 낮아지고 나이가 먹을수록 늘어납니다.  이성의 사랑은 어느 민족, 어느 곳에서나 어떤 사람에게든지 다 닥쳐옵 니다.  이는 모두 사랑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사랑 유혹은 10대 중반부터, 특히 20대 중반에서 후반까지 가장 많습니다.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까지도 유혹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랑의 유혹은 나이 와 상관없습니다.  오직 스스로 이기고, 사랑의 주관과 꼬임을 받지 말아야 됩니다. 사랑 유혹에 빠지지 않는 자는 사랑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사랑뿐 아니라 어떤 것이든지 거기에 빠지면 그것을 못 다스립니다.  사랑은 일순간에 빠집니다.  정신을 다스려야 되고 사고를 달리해야 됩니다.  깊은 함정에 빠지면 자기 힘으로는 못 나옵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같이 빠지는 것도 있고, 그 중 하나가 먼저 꾀어 유혹되어 빠지게도 됩니다.  다 사탄과 귀신들이 개입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길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귀신들은 자신들이 타락하였기에 사람들을 타락시 킵니다. 


사랑의 타락을 가르치고 알게 하였으니 우리는 사랑의 유혹을 받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주님만 사랑하며 성장해야 됩니다.  다 성장하면 때가 되어 남녀 사랑의 축복을 해 주십니다.  사랑으로 타락하면 하나님은 사랑에 타락되지 않은 자를 그 면에 쓰게 됩니다.  타락하면 하나님과 주와 멀어집니다. 


다윗 왕은 남자가 있는 우리아의 아내를 취했습니다.  그 여자의 남편을 위험한 전쟁 터에 가서 죽게 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형벌을 받고 기도하여 다시 용서받 았습니다.  사람이 손을 안 대도 하나님은 이성에 범죄 하면 낱낱이 다 손을 대십니다.


요셉은 사랑의 유혹에서 이겼습니다.  이겼는데도 옥에 갇혀 고통을 받았습니다. 결국 옥에서 왕의 수종자를 만나 왕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그 나라 문제를 풀어주는 자가 되어 큰 사명을 얻고 총리로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빠지지 말고 다스려야 됩니다. 사랑의 유혹에 대해서 알아야 안 빠집니다.  사랑을 지 키기 위해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됩니다. 


호기심의 사랑을 버려야 됩니다. 성장하면 어렸을 때 호기심을 받을 때보다 훨씬 더 이기기 쉽습니다.  사랑에 빠져본 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깨달았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한 번 빠지면 나오기 힘들다는 것도 깨달았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사랑, 주님 사랑하고 가면 안 빠집니다.  사랑해도 보통으로 사랑하며 가니 사랑의 유혹이 왔을 때 빠지는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의 범죄는 회개하여도 그 대가로 손해가 되고 형벌도 받게 됩니다. 여자는 남자를 유혹하고, 남자는 여자를 유혹합니다.  정말 근신하고 살아야 됩니다.  교역자들은 제대로 가르쳐 줘야 됩니다.  사랑으로 타락하면 그 사람은 사탄권에 뺏긴 것입니다. 본인이 회개하여 다시 정신 차리고, 주님 말씀대로 다시는 죄를 짓지 말고 충성하며 살아야 됩니다. 


완벽하게 행동하면 사탄도, 어떤 여자도, 어떤 남자도 유혹하지 못합니다. 

호기심에 좋아하면 유혹에 빠집니다. 

주님은 마음으로 이성적 생각을 하고 음욕을 품으며 음란한 마음을 먹어도 간음이라고 엄하게 가르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 않으면 못 가고, 주님을 일편단심으로 사랑하 지 않으면 못 갑니다. 


마지막으로 돈에 빠지지 말고 신앙에 빠져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께 신앙의 근본을 지키고 살아 그 의로 욥과 같이 축복 받고 살기 바랍니다. 

돈이 있어도, 땅이 있어도 다 못 쓰고 갑니다.  돈도 제때 못 쓰면 과일처럼 썩는 것입 니다.  명예나 각종 유혹에 들지 말고 살라고 했습니다.  

주님을 잘 믿고 사는 것이 명예입니다. 세상 명예에 욕심 부리지 말고 다윗같이 하나 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대 명예로 삼고 살아야 됩니다. 


정말 꼭 들을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악평하고 비난하는 자들의 유혹과 꼬임에 한 명도 빠지지 말기를 바랍니다. 


유혹과 꼬임에 빠지지 않기를 빕니다.  모두 각각 기도하며 매일 빠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사기꾼들이나 모함자들에게 꼬임 받지 말고, 사랑·물질·먹는 것·입는 것·잠·환 경·TV·컴퓨터 놀이에 꼬임 받지 말고, 노는 것에 꼬임 받지 말고, 끼리끼리 모여 사는 곳에 꼬임 받지 말고, 각종 문제들에 꼬임 받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가룟 유다는 꼬임을 받아 예수님을 팔았고, 사울 왕은 사탄과 악령들의 꼬임을 받아 하나님이 사랑하는 다윗을 미워하고 갖은 악평을 했습니다.  악인은 먼저 괴롭히나, 후에는 아벨의 역사가 승하게 되고 결국 땅은 의인이 하나님과 일체 되어 통치하게 됩니다. 


잠언 7장을 보면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꼬임 받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꾀는 자는 그냥 안되니까 반드시 거짓말을 하든지 10배, 100배 보태어서 말합니다.  새도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피해 날아갑니다.  하물며 사람들은 만물의 영장들인데 새보다 나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에도, 우리 삶의 주변에도 사탄들과 귀신들과 악한 자들과 유혹 하는 자들이 그물을 치고 다니니 속지 말고 피하라고 오늘 말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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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01 오후 11: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