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주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기도한 것은 합당한 것만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자기가 기도하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보시고 합당하면 때와 시간을 정하시고 도울 자를 준비시켰다가 돕게 해 주시고 기도가 이루어지게 해 주십니다.
자기 본인의 것이든 타인의 것이든 기도해야 들어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라서, ‘절대 기도를 해야만’ 이루어 주십니다. 씨 뿌리지 않고서는 곡식이 나지 않듯이, 기도하지 않고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하더라도 자기 입장에서만 하면 안 되고, 잠깐 하고 말면 안 됩니다. 기도는 진정으로 간절히 애타게 하되, 끝까지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해 준다.”라는 감동이 오든지, 혹은 마음이 편하든지, 혹은 “염려 말아라.” 하고 깨닫게 되든지, 혹은 “해 주시겠다.”라고 자기가 믿어지든지 합니다.
그러고 나서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성자를 부르며, 정말 온전한 마음을 가지고 성자를 사랑하며, 성자가 맡기신 일을 열심히 하면서, 성자와 기도로 대화하며 기다려야 됩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앞의 말에서 뒤의 말을 연결해서 하는 것에 신경 쓰면서 기도하면, 기도의 리듬이 끊어지지 않으니 잡생각을 하지 않게 되어 기도가 ‘깊이’ 들어갑니다.
생활 속에서 기도의 리듬이 깨지면, 그 시간은 모두 잡시간이 됩니다. 절대 기도 시간을 정해 놓고 생활 속에서 기도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연속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한 만큼 꼭 얻게 되니 정녕코 명심하고 정말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원하는 것이 된다.’라는 말씀을 듣고 진실로 기도하기를 실천하여 모두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