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휴거된 영의 권세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8장 8절

8절)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사람은 ‘육신’만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가지고 영원히 살아갑니다. 
 우리의 영혼이 휴거가 되면 <휴거된 영의 권세>는 ‘미와 아름다움과 빛’으로 나타납니다. 곧 영이 아름답고 빛날수록, 그 영은 권세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미인이라도 <아름답고 권세 있는 영>과는 아예 비교되지 않습니다.
<휴거된 영>은 얼굴도 몸도 기본적으로 매우 아름답고, 개성으로 빛이 나며, 사랑과 사명의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 말씀처럼 ‘자기 육신의 행위’가 온전치 못하고, ‘신앙의 삶’이 온전치 못하면 ‘그 영’이 불구가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영>은 ‘육의 행위’와 ‘신앙의 삶’에 따라서 형성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대로 천국 형체로 변화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 사랑’으로 천국 형체로 만들어집니다.

지금도 여러분의 영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부지런히 의를 행하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을 사랑하며, 그 마음을 가지고 행하여 ‘자기 영’을 아름답고 빛나게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 영을 만들 때는 생활 속에서 ‘자기 육’을 통해 ‘자기 영’을 권세 있게, 권위 있게, 아름답게, 빛나게 변화시켜 <천국의 형체>로 만들어 <권세 있고 아름다운 영>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듣고 지금! 자기 영을 ‘권세 있고 빛나는 휴거의 영, 천국의 영’으로 만들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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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9-05 오전 10: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