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영과 육, 불가능한 것이 없다 영과 육,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본문 .

[본문]

빌립보서 4 : 12 - 13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주님은 세상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묻기 위해 주님을 따르던 사람들에게 인생과 삶에 대해서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현실과 미래, 그리고 영원한 삶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며 나의 방법대로 살면 쉽다. 내 길은 쉽고 어렵지 않다.” 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11:29-30)

 

예수님도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 못지않게 환난과 고난을 당하시며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는 고통까지 당하시면서도 다 이겨 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는 것과 개념과 생각이 다른 구시대 종교인들은 예수님을 막고 반대하며 각종으로 예수님의 심기를 불편 하게 하고 억울하게 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포기하거나, 중단하거나, 낙심하지 않으시고 매일 열심으로 하던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청중들 앞에서 몸소 실천하시며 모두 보게 했습니다. 이론에서 끝나지 않고 날마다 행하셨습니다. 형제를 진정 사랑하는 것도, 불쌍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것도 모두 몸소 행하며 사셨습니다.

 

신약성경 4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삶의 어려움을 겪는 자들이 주님을 따라 행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기 주관권의 삶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실천하는 자만이 삶의 사망권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실천의 삶, 행동의 삶을 사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관념적이고 이론적인 인생들이 행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삶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말씀과 영원한 세계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묻고 믿고 받아들이며, 하나님과 주님을 모시고 존경하고 존귀히 여기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니 정신세계도, 영의 생각도, 영도 거듭나게 되고 새롭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지식과 지혜와 재능의 신이 강림하였고예수님은 인간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육의 몸이 되어 실천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병든 자를 고쳐 주듯, 죽은 자를 살리듯 인생의 심령적인 것과 육적인 것들을 고쳐 주고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따른 자들의 육신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인생을 창조하신 목적과 뜻대로 살게 해 주셨고, 그 영혼은 하나님 같은 마음과 모습으로 변화되고 하늘나라의 형상과 형체로 변화되게 하여 능히 천국으로 들어가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육신이 잘되고 형통한다.’ 고 해서 당장 삶이 변하여 잘 먹고잘 입고좋은 환경에서 살게 되고, 명예와 권세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두고 변하여 형통하게 사는 삶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보아도 육직으로는 삶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육의 행실이 의의 삶으로 변하고, 영이 하늘나라의 형상으로 변하여 영원히 하늘나라 천국으로 들어가는 삶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스스로 능히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식물들이나 동물들이 스스로 존재하며, 자기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십시오. 조금 더 자세히 보십시오. 식물들이 얼마나 강하고 굳건하고 힘 있게 존재합니까? 저 바위 절벽에 어린 씨앗이 떨어져 스스로 자라나 거목이 되고, 가뭄과 추위를 이기며, 퇴비를 주는 자가 없어도 그 얼마나 싱싱하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존재하고 있습니까. 동물들을 보십시오. 영하 20-30도의 혹독한 추위에서 눈이 쌓여 한동안 먹을 것을 제대로 못 먹어도, 가뭄이 들어 물을 제대로 못 먹어도 견디고 사는 것을 보십시오.

 

창조주 하나님이 스스로 견디고 이기고 살도록 아예 창조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그보다 훨씬 강하고 위대한 존재로 창조했습니다. 고로 추위도 더위도 이기고, 70일 동안 음식과 물을 못 먹어도 견디고, 못 입어도 참고, 환경이 나빠도 이기고, 애가 타도 견디고 이기며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창조자가 아예 창조할 때부터 자력으로 이기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아플 때 자기 영의 능력과 정신의 힘으로 스스로 이기고 고칠 수도 있게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능히 견디며 이기려고 마음먹고 행해야 됩니다. 마음이 약해서 어려움을 못 이기고 쓰러지는 것입니다.

 

영웅이었던 칭기즈칸이나 나폴레옹은 하나님을 섬기고 살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불가능이란 없다.’ 하면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며 살았습니다. 그만큼 자력을 쓰면서 살았기에 영웅이 되었던 것입니다. 자기의 힘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에게 영웅 같은 정신을 넣어 주고그들도 그같이 살게 했습니다. 그러니 전쟁에서 그 정신으로 무장한 군사들을 당할 수가 없었고, 그 강한 행동을 당할 수 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을 보면 자력에 의하여 민족을 세우고 다스려 나갔습니다. 만일 하나님과 메시아를 믿지 않고서는 도저히 사는 것이 불가능하고아무 일도 못하고, 존재할 수가 없다면 모두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찾고 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안 믿어도 살 수 있고부자도 되고, 명에도 얻고, 부귀영화도 누리고, 주권을 행사하며 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믿는 자들에게 현실에서 사는 것을 볼 때 너희와 우리가 특별히 다른 것이 무엇이냐하면서 믿는 자들로 할 말을 잃게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도 더 잘되고, 잘 누리고 사는 자들의 말에 호응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안 믿는 자들은 돈, 명예사랑, 권세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잘되는 것이 아주 당연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미래를 보았을 때는 우리는 하늘나라를 위해, 영을 위해 사니 육에 속해서만 사는 자들과 비교가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누구든지 자력에 의해서 능히 살아가도록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사람은 자력에 의하여 자동기계와 같이 엄청난 일을 합니다. 포크레인, 크레인, 자동차들도 자동화 해 놓으면 상상도 못할 일을 합니다. 차는 하루 천 리를 달려도 피곤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기 앉아서 손과 발을 까딱 거리며 편히 가는 사람이 정말 피곤하다고 합니다. 포크레인은 온종일 땅을 파내는 작업을 합니다. 온종일 땅을 파내고 밤에 또 해도 피곤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포크레인에 타서 발만 까딱거리며 양손만 움직여 주었는데도 피곤하여 코피가 나고 몸살이 나고 야단입니다. 사람이 왜 기계률 그렇게 강하고 힘 있고 튼튼하게 만들었겠습니까? 다 알지 않습니까? 사람 편하라고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사람이 힘들지 않도록, 사람이 유익하도록 그같이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인생들을 창조하실 때 인간 스스로 해야 될 일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강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나안 믿으나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으로서 스스로 존재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차를 만들 때 어느 차든지 그 차에 해당되는 엔진을 넣어 주고, 그 차에 해당되는 만큼 기능을 만들어 내보냅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만드실 때 남자와 여자로 그 사람에 해당되는 대로 만들어 내보내셨습니다. 사명대로 능히 감당하도록 정신과 육신을 만들어 내보내셨습니다.

 

하나님과 주님이 항상 가담하지 않으셔도 인간 스스로 능히 상상 못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 신앙의 영웅삶의 영웅이 되어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왜 저 사람은 하나님도 안 믿는데 잘되고 엄청난 일을 하지?’ 하며 의아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것이 없을 정도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쳐다보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쳐다보면서 가만히 있는 자들이 믿는 자들일수록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과 주님의 뜻을 깨닫고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대로 더 영웅같이 살아야 됩니다.

 

인간으로서 잘 먹고, 잘 입고, 명예와 권세를 가지고, 영웅과 스타가 되어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같이 축복하여 창조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생육하고 번성하며 만물까지 다스려라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막연히 하나님과 주님만 쳐다보지 말고 강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책임이 일마나 큰 위력과 세력인지 압니까? 인간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주님을 불러 봐요. 주님은 약속대로 함께하십니다. 역사해 주십니다. 그런데 결국 패합니다. 왜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스스로 행하도록 절대적 자력을 주셨는데 그 자력의 법도를 준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은혜를 받고 살아왔는데, 왜 신앙에서 패하고 넘어지고 실패자가 되었습니까? 주님께 간구함으로 주님이 함께 해주셨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이 함께하며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아서 인생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승리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이 붙잡아 주실 때만 존재했던 것입니다. 이런 신앙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누가 봐도 은혜를 받았고, 성령의 불도 받았고, 그가 말씀을 전할 때 참 은혜로웠는데 그 사람의 신앙이 넘어지고 존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은혜가 식었다.’ 생각하고 맙니다. 혹은 그렇게 은혜롭게 살던 사람이었는데 이 상하다. 어떻게 그렇게 됐지?’ 하며 이해가 안 되기도 했습니다. 자기 자력의 능력, 영적 능력, 정신적 능력, 육적 능력, 행동적 능력, 잠재력을 가지고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스스로 할 일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스스로 존재하도록 자력의 능력을 실행하고,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받아 함께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를 의지하지 않고 극적으로 행하듯 모두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는 자신이 알아서 실천을 잘하다가 점점 하나님만 의지하고예수님께 미루고, 알아서 해 줄 것으로만 믿고 사니까 문제입니다. 처음에 신앙을 시작할 때는 자력의 불이 불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불이 식어 자기는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부르니까 약해진 것입니다.

 

자력의 능력, 정신의 능력, 행동의 능력, 영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받아야 됩니다. 이는 절대적인 이론이요, 실제요, 주님의 말씀입니다.

 

자기 책임을 못하여 자기 변화가 안 된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주님의 사랑을 받으면마치 씻지 않고 헌 옷 위에 새 옷을 입은 격이 됩니다. 새 옷은 입었으나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고 합니다. 은혜는 받고 성령도 받았는데 냄새가 납니다. 지극히 인간의 냄새가 납니다.

 

자기 자력의 능력을 행치 않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만 받은 자는 자기 마음 그릇에 찬물이 있는데 거기에 뜨거운 물을 받은 격이라서 금방 식어 버립니다. 마음이 식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님의 말씀대로 뜨겁게 자력의 역사를 일으켜야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자력의 능력을 넣어 주셨기에 인간 스스로 육의 능력으로행실로, 정신으로, 영의 능력으로 행하여 영웅 열사까지 되고 불가능한 것이 없다고 하여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틀어 버리시면 일점일획도 불가능합니다. 절대 안 됩니다. 예수님이 틀어 버리시면 일점일획도 안 됩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자력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 없이 행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고영웅 열사가 되고, 스타가 되고, 왕이 되어 세상을 통치한다 하여도 불가능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자력의 힘으로는 천국에 못 갑니다. 하나님과 주님의 힘이 아니고서는 천국에 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자기 스스로 이 세상을 마음대로 다스릴지라도 인생은 100년에서 끝나고, 자기 한때에서 끝납니다. 하나님이 인간 스스로 존재하라고 자력을 넣어 영웅도 되고, 스타도 되고, 부귀영화를 누리라고 창조해 놓으셨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살 때 강하게 살라고 함입니다. 인간 자체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창조해 놓지는 않으셨습니다.

 

오늘은 자력의 힘과 그 능력의 한계에 대해서 말씀했고, 또 그에 대한 답을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자력의 힘을 무한히 주셨으니 각자 실천하면서하나님과 주님을 부르면서 행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고 무한한 자력의 능력을 쓰지 않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것만 받으면 약하다는 것입니다.

 

다음 말씀입니다.

사람이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 됩니다. 그렇지요? 흔히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진다고 하며 일찍 잡니다.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난다고 교훈하고 가르치며 그같이 행하게 합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육적인 방법이며 육적인 답이라고 합니다.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세상 이치와 원리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지요?

그것이 과학적인 방법이고, 생리적이고 체질적인 방법입니다. 그것이 육적인 방법입니다. 육적인 방법으로 하면 안 됩니다. 모두 육적으로 계산하고 환산하는데 그것은 과학적인 방법이요, 지극히 육적인 계산법으로 하는 것이니 안 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하니 실컷 잠을 잤어도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영적으로 해야 됩니다. 영적으로 하면 10001이 됩니다. 1000배가 된다 함입니다.

 

하늘나라의 하루가 인간의 날 1000년과 같다 하지 않았습니까. 영적으로 하고, 주님 뜻대로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저것을 할 수 있다고 하나, 이것을 안 한다고 해서 저것을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나 육적으로 계산하여 어렵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영직으로 하면 불가능 한 것이 없습니다. 육도 하면 불가능한 것 없이 하는데, 영으로 하면 수백 배 더 능력이 있어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두고 하면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4:13) 사도 바울처럼 해야 됩니다. ‘주님이 나률 위해 십자가를 져 주셨으니 혼자서 능히 할 수 있다’’ 고 하며 해야 됩니다.

 

육적인 논리, 과학적인 논리, 생리적인 논리로 따지면서 이래서 못한다. 저래서 못한다.’ 하지 말고, 주님의 뜻대로 영적으로 따지고 계산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빌립보서 412-13절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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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9-11-17 오전 12: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