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즉시 행하라. 주와 함께 생명 구원, 달란트를 남겨라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25 : 14 - 30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은 설교를 듣고 집에 가서 7번 이상 읽어보기 바랍니다.

읽어보면 성경 본문을 통해 반드시 더 깨달아질 것입니다. 각자 성경을 읽을 때 주님이 마음 깊이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성경 본문을 많이 읽어야 설교를 들을 때 척척 깨달아집니다. 각종 과일에 대하여 알아야 과일에 대한 설교가 나오면 쉽게 깨닫고 깊이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경 말씀을 알아야 그에 대한 설교가 나오면 잘 알아듣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본 3~7번은 성경을 읽어봐야 됩니다.

 

성경은 천국에 가는데 주소가 되듯, 전화번호가 되듯 귀합니다. 전화번호가 있어야 전화하면서 찾고자 하는 위치를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천국에 대하여, 또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성경을 꼭 읽어보되 7번 이상, 10100번 자세히 읽어봐야 됩니다.

 

성경 말씀은 해석은 어렵지만 본문 이야기는 쉽습니다. 누구나 읽으면 알게 되고, 알면 행하게 됩니다.

 

설교하는 사람도, 설교를 들을 사람도 성경 본문을 7번씩 읽으면 꼭 깨닫게 되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또 목숨을 내어 주시면서가지 우리를 사랑하시어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 받는지에 대하여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세상 책보다 쉬히 여기지 않고 귀히 읽지 않는다면 얼마나 손해입니까?

 

사람들은 만화책, 소설책, 잡지책은 읽으면서 전능자의 조서인 성경은 읽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성경을 읽지 않은 것이 죄가 되지 않겠습니까? 성경을 정성스럽게 귀히 여기며 읽어야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설교하신 말씀으로 그 유명한 달란트 비유 말씀입니다. 만왕의 왕이시오, 전능자이시오,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전하신 말씀입니다.

 

처음 본문을 읽을 때는 말씀의 방향을 깨닫고,

두 번 째 읽을 때는 일을 맡길 때는 반드시 재질과 능력대로 맡긴다.’ 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 번 째 읽을 때는 일을 맡았을 때 즉시 가서 행한 사람이 일을 맡긴 자의 기대대로 할 수 있고 일의 성공을 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네 번 째 읽으니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적게 받아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주인의 마음을 몰라서 실패하고 인생 망했구나. 무지하면 망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다섯 번째 읽을 때는 자기가 안할 것이면 자기 달란트를 남에게라도 줘야 됨을 깨달았습니다. 주인은 한 달란트를 받아 땅에 묻은 종에게 말하기를 네가 그 한 달란트를 땅에 묻지 않고 남에게라도 빌려줬으면 이자가 늘어 이익이 있었을 것이다. 너는 내 기대에 어긋났다. 너를 쫓아내겠다.” 고 했습니다. 자기가 안 할 거면 하는 자에게라도 줬어야 이익을 남겨 쫓겨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읽을 때는 주인은 유익이 없으면 누구든지 쫓아내는구나. 주인을 오해하고 주인의 마음을 모르면 실패하고, 주인과 이별이구나. 알면 할 수 있는데 몰라서 못했구나. 주인이 재질대로 한 달란트를 주었으니 한 달란트를 가지고 충분히 배로 남길 수 있는 자였구나.’ 깨달았습니다.

일곱 번째 읽을 때 실패한 자는 주인의 말이 얼마나 귀한 줄 몰랐다.’ 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공한 자는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깨달았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열 일 제치고서라도 해야 될 귀한 것임을 깨달아야 됩니다. 귀한 것을 알면 지키게 됩니다.

 

하나님과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개성대로 맡기신 일을 하지 않으면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온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처럼 적극성과 열심과 부지런함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충성하고 열심을 내야 자기 달란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실상 충성하여 달란트를 남겼어도 주님 앞에는 작은 자입니다. 달란트를 남겨야 세상에 살면서도, 천국에 가서도 주님과 같이 먹고 마시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신 자기 인생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 합니다. 궁금해 하며 수수께끼로 남겨두고 살지 말고, 주님을 가까이하고 사랑하면서 지내야 주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이 노력하지 않으면 특기도, 취미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특기나 취미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아닙니다. 육적인 달란트와 영원한 영적 사명의 달란트는 다릅니다.

 

육적인 것은 자기가 개발하는 대로 특기가 되고 취미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개발하면 육적 취미와 특기가 솟아납니다. 개발하지 않으면 눈만 뜨면 TV 보는 것이 취미가 되고, 특기는 토끼밖에 안됩니다.

 

영을 중심하여 개발하면 육적 취미와 특기도 수십 가지가 됩니다. 이것은 모두 주님을 위해 씁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자기 취미와 특기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써야 됩니다. 영광을 돌리는 것도 달란트입니다.

 

올해 우리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압니까? ‘전도, 생명 구원입니다.

 

전도하여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취미가 되고 특기가 되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해야 됩니다. 좋아서 해야 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기 빠져 미쳐서 행해야 달란트를 남깁니다.

 

우리도 생명을 구원 받았으니 주님의 몸이 되어 생명을 구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도는 몰라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안 믿는 자들을 깨닫게 해주고 확실히 알려주는 것입니다.

 

금년도도 전도, 생명 구원이라는 자기의 달란트를 당에 묻어놓지 말고 충성으로 열심히 뛰고 달려야 됩니다.

 

성경 본문에 한 달란트도 남기지 못한 자는 주인에게 쫓겨났습니다.

재능과 사명대로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남기기 바랍니다. 성경 본문을 보면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는 자기가 받은 달란트의 배를 남겼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못한 자에게 주인은 엄히 말하기를 왜 네가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느냐?” 하며 책망했습니다. 이에 한 달란트 받은 종이 말하기를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하며 주인을 오해했습니다. 주인이 대답하기를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차라리 돈을 빌려 쓰는 자에게라도 주었으면 이자를 받고 남겼을 것이 아니냐? 미련한 자여. 유익이 없는 자여. 한 달란트를 내놓아라.“ 하고 바깥 어두운 곳에 쫓아냈습니다.

 

오늘은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즉시 행하라.’ 고 했습니다.

 

저마다 사명의 달란트가 있습니다. 행하지 않고 묻어두면 무익한 자가 됩니다. 행하지 않는 자가 달란트를 땅에 묻어놓는 자입니다. 달란트를 남기는 자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자입니다. ‘내가 해야 되겠구나.’ 하는 일들은 주님께 묻고 즉시 실행해야 됩니다.

 

주님과 같이 실행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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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1-11 오후 11: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