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3장 44절
고린도전서 15장 51-56절
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사람이<최고의 것>을 얻고 사는데도,
‘가치’를 모르면 힘도 없고, 기쁨도 없고, 희망도, 보람도, 만족도 없습니다.
가치를 모르면, <보화가 묻힌 밭>을 사고도 ‘기쁨’이 없습니다.
<다른 밭>은 ‘일반 밭’인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밭 하나>이면 ‘보화가 가득 묻힌 밭’이니 얼마나 기쁩니까?
그런데도 가치를 모르면, 평범하게 생각합니다.
<최고의 것>을 얻고도 희망도 느끼지 못하고, 보람도 누리지 못합니다.
가치를 깨달아야 기쁘고 영광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최고의 축복은 <휴거>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을 누리려면,
이제는 더 받기보다 가치를 깨달아
‘가진 것’을 가지고 쓰면서 더 차원 높여 행하고 최고로 기뻐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야 <최고의 것>을 받고, 그 이상으로 더 받고 더 누리며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