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로마서 12장 11절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사람>도 자기가 먼저 좋아해야 그 사람에게 흠이 있어도,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라도 더 좋게 보여 더 사랑하게 되고,
<어떤 물건이나 존재물>도 자기가 마음에 들어 좋아해야
다른 어떤 것보다 그것을 더 크게 보고,
가치 있게 보고, 더 좋아하고 기뻐하게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좋아해야 돋보이고, 더 좋게 보이고, 신비하게 보이고,
아름답고 웅장하게 보이고, 더 가까이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뜨거우면 마음, 생각, 행실도 더 ‘빛’이 나고,
삶, 인생, 신앙도 더 ‘맛’이 있고,
생각, 행실, 영혼도 더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물이 끓듯 뜨겁게 할 수 있고, 용광로같이 뜨겁게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축복을 받은 사람>,
<좋아하는 축복을 받고 계속 뜨겁게 하여 변질되지 않은 사람> 이
‘끝’까지 행하여 ‘극’에 오르게 되니,
좋아서 하고, 열심을 내어 뜨겁게 행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