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본문: 마태복음 18장 18절
생활하다 보면 매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는 일을 하지 말고 풀어놓는 일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형제가 잘못하여 매일 수 있지만
풀어 주면 하나님은 묻지 않으십니다.
이러하기에 ‘서로 푸는 것’이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땅에서 매면, 조건입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 준다!]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고 육 있는 자니라 하였습니다.
그러니 곧, 땅에서 풀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23절-25절에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자기에게 풀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서로 풀고,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 육신의 것도 다 풀어
하늘 앞에 소원한 바를 이루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