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갈라디아서 6장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저마다 행하지 않으면 ‘생활의 공격’을 당하고,
행하면 ‘생활의 공격자’가 되어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행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큼 행해 보지 않아서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끝까지 행하면,
기어이 ‘더 좋은 것’을 얻게 되고 심는 대로 보이고 얻게 되니
주안에서 심고 거두고 선물도 받고 축복도 받기 바랍니다.
<내 일>인데 ‘내’가 안 하면 누가 할까요?
<내>가 안 하면 ‘다른 사람’이 행하고 얻게 되니
누구든지 <자기 일>에는 ‘자기가 주인’이니, 행하십시오.
누구나 원해서 행하게 되고, 필요해서 행하게 되지만,
행해야 ‘필요한 곳’이 생기고
행해야 ‘행한 것’이 쓰여집니다.
<가만히 있어서 편한 것>은 ‘잠시뿐’이고,
<일해서 편한 것>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결국은 편하게 됩니다.
힘들어도 행하면, 행한 만큼 되니
모두 주와 함께 먹고 마시고 행하며 얻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