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본문 .

 

월명동 설립자 jms 정명석목사 하늘과 땅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자연성전 월명동 정명석선생이 태어난 달이 밝은 월명동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총재가 만든 월명동  상록수 월성 월명동의 아름다운 풍경 정명석총재 정명석교주 만남과대화 그것이 알고싶다 정명석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요한1서 4장 6절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정리>는 ‘우선 급한 대로 하는 임시 처리 방법’이고,

<소각>은 ‘근본을 해결한 것’입니다.


하겠다고 결심만 한 것은 <정리>라 ‘근본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니 또 밀리고, 다시 어지럽혀져 머리가 아프고,

근본의 변화를 이루지 못한 채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행해서 없애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소각>입니다.


신앙 속에서도, 삶 속에서도 ‘옳지 않은 것들’은

머리에서 <정리>만 하지 말고 아예 <소각>시켜야 됩니다.

잠깐 행하다 말고 전심으로 행하지 않으면,

<정리>만 한 것이라서 ‘임시’로만 변화된 것입니다.

전심으로 행해야 <소각>이 되어 ‘근본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변화되면, ‘없던 것’이 생깁니다.

<변화>는 곧 ‘건설’이며 ‘개발’입니다.

이와 같이 만사에 얼마나 행하느냐에 따라 변화되니

이제부터는 <정리의 삶>에서 끝내지 말고,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곧 “하겠다!” 말만 하고 마음만 먹고 계획만 하는

<정리의 삶>에서 벗어나

자기 할 일을 해서 없애 버리고 

삼위와 주를 모시고 섬기고 사랑하며

자기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버리는 

<소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아예 행할 것을 행해 버리고

자기를 만드는 것이 <소각>입니다.   

그러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는 ‘완전한 변화, 새로운 세계’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모두 ‘청산하고 소각하는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조회수
18,850
좋아요
0
댓글
3
날짜
2016-05-21 오전 9: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