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어떤 사람은 시골이나, 도시를 벗어난 한적한 곳에 있는 별장을
아주 헐하게 사라고 해도 왜 저런 곳에 있는 별장을 사냐며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그런 곳만 찾아다니면서 비싸도 좋아서 사려고 합니다.
<자기 마음과 생각>에 따라서,
<자기 여건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아파트에 살든지 단독 주택에 살든지
<여건과 조건과 환경>이 안 되어 있으면,
큰 소나무를 주고, 큰 바위를 주고, 아름다운 돌을 줘도
갖다 놓을 수 없으니 싫어하여 받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도 그러합니다.
저마다 <여건과 조건, 마음과 생각, 행위>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줘도 받지 못하고, 받으려는 마음도 없고, 주는 자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갖춘 자>,
<여건과 조건과 환경을 갖춘 자>가 ‘복 있는 자’라 한 것입니다.
저마다 ‘원하는 것’을 받으려면,
그에 해당되는 <마음, 생각, 행위, 여건, 조건, 환경>을 갖추기 바랍니다.
모두 <받을 수 있는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갖추고,
<받을 수 있는 환경과 여건과 조건>을 갖추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한한 축복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