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야고보서 1장 22-25절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경주하는 자는 누가 옆에서 뭐라 해도 빨리 뛰어야 승리합니다.
육상 경기를 하는 선수들을 보십시오.
앞에서 뛰며 쫓기는 자도, 뒤에서 뛰며 쫓아가는 자도
뛸 때 절대 딴것을 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욕을 하고 뭘 던져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순간 쳐다보면, 뒤에 쫓아오는 자에게 따라잡히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경기를 하는 자같이
곧 떠나려는 비행기를 타러 달리듯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기 전에 뛰듯 뛰면
잘되고 승리합니다.
우리 인생도 이렇게
생활 속에서 자기 할 일을 하며 빨리 뛰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최고로 실천하며 뛰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 성삼위께서 우리를 잡고
앞에서 잡아당겨 주시고 뒤에서 밀어 주시니,
목적지를 두고 뛰면 결국은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올해, 꿈을 두고 최고로 실천하며 뛰어
모두 꿈을 이루고 희망을 이루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