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정명석 목사
[본 문]요한복음 14장 21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사람은 <자기가 원하고 좋아서 행한 것>이라도
시간이 가면 싫어지고 후회하게 됩니다.
사람은 한계에 처해서 멀리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시켜서 한 일>은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어떤 것을 막론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람이고 기쁨’입니다.
왜 그럴까요?
삼위는 멀리 내다보시고 선택하여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위는 영원하시어 계속 역사하시니
그 보람과 기쁨도 함께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원하시는 일>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사랑하는 일>을 계속해 보십시오.
육신 일생, 영혼 영원까지 잘했다고 그리 좋아하고 기뻐하며,
영원히 삼위를 사랑하면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자기가 선택하되 전능하신 삼위와 함께 택하고 자기에게 해당되는 일을 하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지금>이 귀하고 중합니다.
<지금>이 나중을 좌우하니 모두 지금 그렇게 삼위와 함께 택하고 행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