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1장 14절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흔히 사람들은 ‘흥분’ 하면, 이성의 흥분, 사랑의 흥분만 생각하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고 기뻐하는 상태>를 ‘흥분된 상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흥분>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며 마음을 뜨겁게도 하고, 차갑게도 합니다.
방향만 다를 뿐, <흥분>은 ‘마음과 생각의 상태를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흥분>은 가만히 있으면 일어나지 않고 생각하고 행해야 일어납니다.
<삶 속의 흥분>은 ‘수백 가지’로 무엇이든 좋아하고 기뻐하고
희망에 불타 생각하고 행하면, <흥분>이 일어나서 기쁨과 희망으로
하게 됩니다.
<신앙의 모든 일들>도 좋아하고 기뻐하면서 해야 흥분되어 잘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처럼 <자기 책임의 할 일>을 좋아하고 기뻐하며 행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