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내게 와라. 내게 배워라. 가서 실천하며 가르쳐 주어라

본문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알아야 면장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면장>이라는 말은 ‘담장을 벗어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곧, 배우지 않고는 못 한다는 말입니다.  
배워야 ‘그 차원, 그 주관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배워야’행할 수 있고,  생명들을 가르쳐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배울 때는 똑똑히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자기 주관>을 버리고 <하늘 주관>을 넣고 배우면 똑똑히 배울 수 있으니

배우기 위해 더 기도하고, 성령께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하길 바랍니다.


모르면 ‘모르는 채’로 끝나니 <모르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배우고 아는 것이 얼마나 크고 귀한 일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이제 모두 배우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조회수
58,033
좋아요
13
댓글
110
날짜
2018-04-17 오전 12:05:28